기록적인 가뭄이 네팔에서 통제불능의 산불을 야기했습니다 - 2009년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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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가뭄이 네팔에서 통제불능의 산불을 야기했습니다.
네팔의 유명한 히말라야 국립공원에서 최근 일어난 대규모 화재가 미국 항공우주국 위성에 위해 남아시아 전체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파괴적인 것으로 관찰됐습니다. 최소 25명이 산불을 제어하려다 사망했습니다. 이런 화재는 장마철 전에 매년 일어나지만 올해 겨울은 너무 건조해 초목과 토양이 극도로 메말라 산불이 더욱 만연하게 됐습니다. 세계 야생생물기금 네팔 지부장인 카나쉬얌 구룽은 건조한 날씨로 히말라야 지역의 소나무들이 심지어 산 위까지 모두 메말라 불꽃 하나라도 산불을 내기 충분하다고 말합니다.

네팔의 비극과 인명손실 소식에 마음이 아픕니다. 우리 모두 기후변화를 멈추고 지상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지금 진실되게 행동하길 바랍니다.

오랫동안 칭하이 무상사는 자연재해와 기후균형을 파괴하는 인간행동과의 관련성에 관해 경고하셨습니다. 1994년 싱가포르 강연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지구온난화 현상으로부터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것을 설명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강연에서 발췌
싱가포르
1994년 9월 26일

칭하이 무상사: 최근에 가뭄 같은 많은 재난이 있었지요. 이상 기후 때문에 건조한 날씨와 지구 온난화 등이요. 그건 너무나 많은 천연 자원을 남용했기 때문입니다. 자연재해들 뿐만 아니라 숲을 불태우고 해서 강우량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럼 지구는 뜨거워집니다. 더 뜨거워질수록 더 건조하게 됩니다. 더 건조하게 될수록 나무가 적어집니다. 나무가 적어질수록 비가 덜 오게 됩니다. 비가 덜 올수록 나무가 적어지고 이런 악순환이 계속되죠. 이런 자연재해의 교훈에서 한 사람 또는 한 곳이 다른 곳에 영향을 준다고 말할 수 있어요. 따라서 여러분의 가슴,마음, 여러분의 언행이 순수하다면 이 행성에 얼마나 이롭겠어요?매우 논리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