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의 위협이 증대됩니다- 2009년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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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의 위협이 증대됩니다

가뭄, 홍수와 대규모 멸종 등 지구 온난화의 심각한 영향이 과거 예상보다 낮은 온난화로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미국 환경 연구 회사인 스트라투스 컨설팅과 협력하여 유엔 기후변화 정부간 위원회가 발표한 보고서의 주요 메시지입니다. 보고서에 의하면 1990년대 이후 화씨 0.22도가 상승했을 뿐인데 기후변화의 유해하고 때론 치명적인 영향들이 이미 허리케인, 홍수, 가뭄과 혹서 등의 극단적인 자연재해를 통해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온실가스가 계속 배출되어 기온이 더욱 상승한다면 미래엔 이런 참상이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유엔 기후변화 정부간 위원회와 스트라투스 컨설팅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지구에 거주하는 모든 생명체를 구하기 위해 신속히 조치를 취합시다.

지구에 일어날 수 있는 심상치 않은 시나리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칭하이 무상사는 수천만 년 전 온난화로 귀환 불능 지점을 넘어 파괴된 이웃 행성 화성의 사례를 말씀하셨습니다. 다음은 올해 1월 18일 수프림 마스터 TV 직원들과의 화상회의에서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칭하이 무상사: 그땐 마지막 두 달새 너무나 빨리 일어나 화성인들이 준비할 시간이 없었어요. 그런 일이 일어날 거라 믿지 않았죠. 너무나 빨리 일어나서요. 아마 뭔가 잘못되어 가는 건 알았겠지만 그들은 현자들이나 미래를 볼 수 있는 수행자들이나 작용과 반작용의 인과를 아는 사람들에게 귀를 기울이지 않았지요. 게다가 시간이 많다고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았어요 그 전에 5년간 경고를 받았지만 그들은 듣지 않았고 변하지 않았어요. 그러다 마지막 두 달새 너무나 빨리 일어나 어느 누구도 생각할 시간조차 없었어요. 화성 존재의 90%가 그냥 그렇게 죽었어요. 대부분의 식물들이 지구 온난화에 적응할 수 없습니다.

진흙에 갇혀 식물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식물이 지구온난화에 적응하지 못합니다. 최근『네이처』지에 호주 국립 대학 마이크 크리습 박사가 주도해 지구 식물 만1천여 종을 조사한 이 분야 최대의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호주, 뉴질랜드, 아프리카와 남미에서 식물의 역사를 추적한 크리습 박사와 동료 연구원들은 4%이하만이 새로운 서식지로 이동할 수 있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지구 온난화가 식물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크리습 박사와 동료 연구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런 경고적 의미에 우리 모두 깨어나 소중한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지금 행동하길 바랍니다.

유럽 친환경 도시가 선정됐습니다

청정한 도시 창조를 위한 훌륭한 정책을 인정해 유럽연합은 스웨덴 스톡홀름과 독일 함부르크에 각각 올해와 내년의 유럽 친환경 수도상을 수여했습니다. 유럽인구의 5분의 4가 도시에 거주하기 때문에 지속가능한 발전과 탄소배출 감소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이 절실합니다. 이 두 도시는 야심적인 기준을 설정하고 녹색공간이며 거주지역 3백 미터 이내에서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마련 같은 목표를 이룰 중요한 조치를 시행했습니다.

친환경 도시 생활환경 조성에 있어 훌륭한 지도력을 보이는 스톡홀름과 함부르크의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그런 친환경 귀감이 유럽과 전 세계 기타 도시에 영감을 주길 바랍니다.

십대들이 온라인 운동에 참여합니다

일일 사이트 방문객이 2만여 명에 달하는 마이이어북은 미국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는 소셜 네트워크이자 십대들을 위한 최대 인도주의 사이트로 회원들은 런치머니란 가상화폐를 탄소상쇄 프로그램에서 세계기아 완화까지 다양한 목적에 사용합니다. 이미 9110억 불의 런치머니가 기후변화 완화에 쓰여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백만 파운드 이상 감소하는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마이이어북의 십대 공동 창립자인 캐더린 쿡은 이런 운동은 십대들이 세상을 보는 방법을 근본적으로 바꿨고 변화를 원하는 열정을 가져와 구체적인 행동으로 표현됐다고 말합니다.

쿡 양과 모든 자애로운 마이이어북 참가회원들의 고귀한 행동에 천국이 미소를 보내는군요. 분명 이런 친절과 친환경의 추세는 모두를 위한 밝은 미래와 환경 회복을 가져올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