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한센 박사 “기후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4년간 미국의 지도력 절실”

시간이 촉박합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후학자인 미 항공우주국 (ＮＡＳＡ)의 제임스 한센 박사는 이제 미국이 기후변화에 맞서는 노력에 앞장설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그는 말하길『우린 더 이상 변화를 미룰 여유가 없습니다. 새로운 통치아래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에겐 ４년 만이 남았으므로 세계 다른 나라에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한센 박사는 탄소세와 같은 조치를 실행하고, 연료가격을 인상해 연료사용을 줄이고, 채광과 석탄 사용을 단계적으로 폐지할 것을 강조하며 다음처럼 말했습니다. 『이제 우리가 물려받았던 대로 지구를 유지하려면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말고 탄소 배출에 세금을 부과해야 합니다. 대중이 이를 따르길 원한다면 정부는 탄소세를 완전히 포기해 대중에게 돌려주어야 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ＴＶ와의 인터뷰에서 한센 박사는 또한 지구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데 채식의 해결책을 강조했습니다.

제임스 한센 박사: 대량의 온실가스를 배출하며 생산 과정에서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 육식 대신에 먹이 사슬의 하부에 있는 식품을 먹는다면 다른 어떤 것보다 더욱 큰 도움이 됩니다. 개인이 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그러나 개개인은 또한 정책입안자의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일도 해야 합니다.

행성을 구하기 위해 지금 행동해야 할 중요성을 대중에게 알리는 제임스 한센 박사의 용기있고 숭고한 발언에 감사드립니다. 모두가 소중한 지구와 지구 거주민들을 지속하게 하는 생활양식을 즉시 채택하기를 빕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미국 워싱턴 시애틀 협회원들과의 화상회의에서 동물성이 없는 식단으로의 전환이 행성의 존속에 얼마나 필수적인지를 설명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채식하는 이들이 많을수록, 동물을 적게 죽일수록 지구를 구하고 지상의 생명체를 구할 시간이 많아집니다. 다른 사람이나 동물들에게 해를 주는 살생을 멈추고 가능한 한 에너지를 절약하고 환경적인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지구를 구할 수 있을 겁니다.

기후변화로 위험에 처한 펭귄

브라질 상파올로의 국제 동물 복지 협회(ＩＦＡＷ)는 해양 온난화로 야기된 듯한 방향 감각 상실로 ２００８년 １０월 북쪽으로 이동하던 ２천５백 마리의 어린 펭귄들이 목적지보다 ２천５백 킬로미터를 더 갔다고 보도하였습니다. 브라질 북부 해안에 도착했을 때 처음 무리의 반 만이 살아있었습니다. 몇 달간의 구조 활동에도 불구하고 결국 ３７２마리만이 살아남아 브라질 남부에서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지역의 고향으로 헤엄쳐 갔습니다. 국제 동물 복지 협회와 모든 관계자들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생태계의 이런 심각한 손실을 알게 돼 마음이 아픕니다. 인류가 환경을 더욱 자비롭게 보호하여 펭귄 같은 소중한 생명체들이 다시 한번 번성하길 기도합니다.

캔자스, 아이오와 주 친환경 계획 발표

캔자스 주지사 캐슬린 세벨리우스는 온실가스 감소를 위해 청정 에너지원에 투자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미터링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은 지속 가능한 전기를 생산하고 초과량을 공기업에 판매할 수 있으며 그 외 풍력 에너지 투자 확대 등의 여러 조치가 계획됩니다. 반면 아이오와 주의 기후변화 자문 위원회는 탄소 배출 감소를 위한 계획안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세벨리우스 주지사와 캔자스와 아이오와 주민들의 친환경 노력에 갈채를 보냅니다. 소중한 생태계 회복을 위해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조치를 제공하는 모든 정부에 가호가 있길 바랍니다.

폭우로 손상된 페루의 나스카 지상화

극단적인 기후로 세계 문화 유산인 페루의 나스카 지상화에 모래와 흙이 쌓였습니다. 보통 하늘에서만 보이는 나스카 지상화는 천년 전 원주민들이 사막 모래에 새긴 것입니다. 아주 간단한 그림에서 고도로 양식화된 동물까지 종류가 다양하며 일부는 폭이 ２백 미터이며 나스카와 팔파 마을 ８０ 킬로미터에 걸쳐있습니다. 페루 국립 문화 연구소의 마리오 올라에치에 따르면 조각상 복구가 계획 중입니다. 이 놀라운 고대 전시품이 복구될 거라는 소식에 감사드립니다. 인류의 더 큰 자비심으로 극단적인 기상 패턴이 완화돼 나즈카 지상화와 기타 불가사의한 작품들이 보존되길 기도합니다.

Dr. James Hansen:'We have only four years left to act on climate change - America has to lead'
Time is running out. World-renowned climatologist Dr. James Hansen of the US-based 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 (NASA), is now urging the United States to lead in the efforts to counter climate change. He stated, “We cannot now afford to put off change any longer. We have to get on a new path within this new administration. We have only four years left … to set an example to the rest of the world.”

Dr. Hansen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implementing measures like a carbon tax, which would raise the price of fuels to deter use, and to totally phase out the mining and use of coal. Dr. Hansen: Now if we want to phase out the fossil fuels, which we’re going to have to do if we want to maintain a planet that looks like the one that we inherited from our parents, then we’re going to have to apply a price to the carbon emissions. And the way that that would work, if you wanted the public to accept it, I think you have to give up 100% of that tax back to the public.

VOICE: In an interview with Supreme Master Television, Dr. Hansen had also highlighted the vegetarian solution in reducing global greenhouse gas emissions.

VOICE: We express our gratitude, Dr. James Hansen, for your courageous noble voice in alerting the public about the importance of acting now to save our planet. May we immediately adopt lifestyles that help sustain our precious Earth and her inhabitants.



Climate change endangering penguins.
The International Federation for Animal Welfare (IFAW) in Sao Paolo, Brazil reported that in October 2008, due to disorientation that was likely caused by ocean warming, 2,500 juvenile penguins migrating northward went 2500 kilometers further than intended. Arriving on Brazil’s northern coast, only half of the original group was still alive. Despite several months of rescue efforts, just 372 of the penguins ultimately survived and were released from southern Brazil to swim back to their home in the Patagonian region of Argentina. Many thanks, International Federation for Animal Welfare and all others involved, for informing us of these alarming losses to our ecosystems. We pray for humanity’s more benevolent care of the environment so that cherished co-inhabitants such as the penguin may flourish once more.

Kansas, Iowa Unveil Energy Plans
US states of Kansas and Iowa announce green plans. Kansas Governor Kathleen Sebelius has unveiled plans to invest in clean energy sources for greenhouse gas reductions. A metering program allows residents to generate sustainable electricity and sell the excess to utilities along with other measures such as expanding the state’s wind energy investments. In Iowa, a state-mandated Climate Change Advisory Council is proposing initiatives to achieve reductions in carbon emissions. We respectfully laud the green efforts of Governor Sebelius and the people of Kansas and Iowa! Blessed be all governments in providing convenient access to sustainable practices for the restoration of our cherished ecosystems.

Rains damage Peru's Nazca lines
Peruvian petroglyphs damaged by heavy rains. Extreme weather conditions have resulted in sand and clay being deposited on Peru’s World Heritage Site Nazca lines. These ancient images, normally visible only from the sky, were etched into the dry desert sands by indigenous peoples over 1,000 years ago. The artistic depictions range from very simple to highly stylized figures of animals, some measuring as large as 200 meters across and spanning an 80-kilometer distance between the towns of Nasca and Palpa. Mario Olaechea of Peru's National Culture Institute has stated that the institute plans to restore the glyphs.

We are grateful to learn that this amazing exhibit of ancient art will be restored. Our prayers that humanity’s greater benevolence will ease such extreme weather patterns for the natural preservation of these and other wondrous creations on Ear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