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슈퍼마켓 월마트와 다른 두 대규모 소매점 카르푸 에스에이와 팡데아수카르는 소를 키우기 위해 보호되는 아마존 열대우림을 벌목한 공급업체들의 고기를 브라질 직판점에서 더 이상 팔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성명서는 환경단체 그린피스가 국제적으로 알려진 브랜드가 방목 목장을 위해 어떻게 아마존 삼림 벌채 활동을 하는지 알려주는 보고서를 발표한 후 브라질 슈퍼마켓 협회 (Abras)회의에서 작성되었습니다.
한편 그린피스 보고서에 이어 브라질 연방 검사는 아마존을 황폐화시키는 축산업에 대해 10억 달러의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고무적인 소식이군요. 브라질의 소중한 열대우림 개간과 축산에 대해 신중한 연구 보고서를 제출한 그린피스에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이들 소중한 보호지를 지키려는 대중의 바램에 부응한 월마트 까르푸 팡데아수카르와 그 밖의 점포에도 감사드립니다. 이 같은 공동 노력과 인류의 육식 중단 필요성에 대한 인식 증진으로
지구는 분명 푸르른 상태가 회복되어 울창해질 것입니다.
Reference
http://news.mongabay.com/2009/0612-abras_beef_wal-mart.html
http://www.alertnet.org/thenews/newsdesk/N12272317.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