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이 지구온난화 해결에 희망을 줍니다. 지구온난화의 영향이 느껴지는 속도에 관한 어두운 전망으로 가득한 한 주일에도 지난주 코펜하겐의 기후변화 회담에 참석한 과학자들은 우리의 세계가 아직 구해질 수 있고 기후변화를 해결할 방편이 바로 가까이에 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회담 주최자인 코펜하겐 대학의 캐서린 리차드슨 교수는 과거에 해로운 클로로플루오로카본 (ＣＦＣｓ)을 대기에서 제거하는 것과 같이 극복하기 어려워 보이는 문제들을 어떻게 협력노력으로 되돌려 놓았는지를 지적하였습니다.

피터 그레고리 교수 – 스코틀랜드 농업연구기관(Scottish Crop Research Institute): 많은 것들이 변하고 있는 것을 알았으며 동시에 그것들이 사실 우리가 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빨리 변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실제 행동할 시간이 훨씬 적지요.


피트 스미스 교수 – 생물관, 환경과학, 애버딘 대학:확실히 지구와 대기에 심각한 영향을 받았지만 그에 대해 뭔가를 하고 우리가 미래에 맞게 될 매우 위험한 기후변화 문제들에 대처하기에 너무 늦진 않았습니다

데일 제이미슨 교수 – 미국 뉴욕 대학 환경 연구 디렉터, 비건 채식주의자: 새로운 목표와 관련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며 문제는 그걸 실제로 하는 것입니다.

피터 그레고리 교수 – 스코틀랜드 농업연구기관(Scottish Crop Research Institute): 우리는 지식을 가졌죠. 우리의 의지가 더욱 강화되는 거 같아요. 주택을 단열하고 확실히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으며 운송수단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농작물을 효율적이고 건강하게 생산하고 먹는 등등 개개인이 생활양식을 바꾸어 나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우리가 개인적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정부가 이에 대해 조치를 취하기를 기다릴 필요가 없지요.


리포터: 지구온난화에 관한 긴박한 사실들을 전하는 동안에도 유력한 낙관론을 펴시는 국제회의의 과학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인류가 비건 생활방식 같은 실천을 신속히 채택하면 이 경향을 빨리 전환시키고 우리 지구를 회복시킬 수 있다는 여러분의 확신에 저희도 동참합니다.

작년 ７월 ２６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건강과 과학 전문가들과 매체들과 함께한 기후변화 국제회의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이 위기의 시기에 비건이 최우선의 대안이 되는 이유를 설명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