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본 매거진이 육식과 기후변화의 연관성을 주목합니다. 작가 마이크 티드웰은 『저탄소 식단』 이란 기사에서 음식 선택, 특히 고기와 기후변화 영향간의 많은 연관성을 제시했습니다. 티드웰 씨는 미국의 체사피크 기후행동 네트워크 소장이며 지구온난화 관련 작가이자 영화 제작자입니다.
기사에서 그는 동물성 식품은 탄소와 에너지 집약적일 뿐 아니라 메탄, 아산화질소와 같은 부산물은 이산화탄소보다 더 강력한 온실가스라고 언급하며 따라서 기후변화를 정말로 완화하기 위해선 육식을 줄이거나 끊으라고 충고합니다. 지구 온난화를 멈추기 위한 가장 중요한 방법을 독자들에게 알려준 티드웰 씨와 오두본 매거진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 자녀들과 후손들을 위해 고향 지구를 보존하는 이와 같은 의식 있는 선택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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