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북극에서의 어획을 금합니다. 획기적인 결정으로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의 북태평양 수산업 관리위원회는 만장일치로 캐나다에서 베링해까지 북극해 전역의 어업을 금지했습니다.
위원회는 2년간 기획한 관리 계획을 통해 어업선의 유입을 통제하여 섬세한 해양 생태계를 잠재적인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특히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어류가 늘어나 어선이 몰리는 걸 방지할 예정입니다. 해양과 해양생물을 보호하는 북태평양 수산업 관리 위원회의 지도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같은 고귀한 행동이 지구촌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더욱 많은 이를 고무하길 바랍니다.
이스트코스트 FM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서로 연관된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어업제한과 채식을 전폭 지지하셨습니다.
이스트 코스트 FM 라디오의 루이스 킹과 샌드맨 - 칭하이 무상사와의 인터
2008년11월30일 – 아일랜드
칭하이 무상사: 어업을 그만두세요. 정부는 어획을 금지해야 합니다. 이는 우리의 생존에 너무 중요해서 더는 미룰 수 없습니다. 남획과 해양생물의 고갈만이 아니라 부가적인 살생도 문제입니다. 상업적인 연승선들이 어류를 포획할 때 보통은 황새치를 겨냥하지만, 그러면서 매년 수만 마리의 바다거북과 수십만의 바다 새와 수백만 마리의 상어를 죽이지요.
이런 부수적 살생은 서계 모든 어획량의 25%를 초과합니다. 2006년 11월 뉴욕 타임스에 "전 세계적인 어류 멸종"이란 기사가 실렸어요. 전문가들은 현재 속도로는 더 많은 종들이 사라질 것이며 전 세계의 해양 생태계가 붕괴될 거라고 예언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