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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기후학자인 한센 박사는 지구 온난화 억제를 위해 석탄사용과 육식을 줄이라고 촉구합니다

스웨덴 웁살라에서 최근 열린 종교간 기후 정상회담에서 제임스 한센 박사는 강력한 정부 조치로 화석연료를 단계적으로 없앨 걸 촉구했습니다. 그는 수프림 마스터TV와의 인터뷰에서 세계지도자들의 목표에 관해 설명했습니다.

제임스 한센 박사 – 세계 일류 기후학자, Director, US Goddard Spaceflight Center, NASA (M): 대기중에서 이산화탄소 양을 줄여야 합니다. 이는 증가 추세로 이미 385ppm에 도달했습니다. 만약 온난화와 빙하 해빙을 멈추길 원하면 이산화탄소를 최소 350ppm 또는 더 낮은 수치로 감소해야 합니다. 어려운 일이죠. 석탄 배출을 단계적으로  없애야 하고 또 농업 및 삼림 관리를 향상해야 합니다.

VOICE: 많은 과학자들이 단언했듯이 석탄 연료를 없애면 경제뿐 아니라 지구와 지구 생명체의 건강에 큰 이로움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의 대담한 정책을 요구하며 한센 박사는 또한 시민들이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말했습니다.

한센 박사: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많지만 전구와 다른 많은 것들을 바꾸는 것보다 식단을 바꾸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생산 과정에서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엄청난 에너지를 소비하는 고기 대신
먹이 사슬 하부의 음식을 먹으면 다른 것보다 훨씬 많은 이로움을 창출하기 때문이지요. 그건 아마 개인이 할 수 있는 최고의 행동일 것입니다.

VOICE: 우리의 고향 지구를 보존하기 위해 지도자와 시민들을 촉구한 한센 박사님의 의견에 동의하며 채식으로의 전환을 포함해 용감하고 건설적인 행동을 위해 목소리를 높여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미래 세대를 위해 환경이 회복되길 바랍니다.
 
한센 박사: 수프림 마스터 TV 안녕하세요. 제 메시지는: 채식하고 환경을 보호하고 지구를 구하세요.


해양생물의 삶이 바다 산성도의 증가로 위태롭습니다
바다 산성도의 증가로 해양생물의 삶이 더욱 위태롭습니다.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코 대학 연구진들이  8년에 걸쳐 태평양의 수소이온 농도와 염도, 온도를 연구한 결과에 의하면 인간에 의한 공해와 지구 온난화로 인해 이산화탄소 수치가 증가해 대양의 산성도가 과거 추정보다 열 배에서 스무 배나 빠르게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가속화된 산성화는 특히 산호와 칼슘으로 된 조개 껍질을 위협하지만 다른 해양생물도 예외는 아닙니다. 해양의 위기에 관한 정보를 주신 시카고 대학 연구진들께 감사합니다. 우리가 소중한 지구의 자애로운 청지기가 되고 신께서 우리 해양 친구들을 보호해 주시기를.

포모사(대만)의 기후변화 세미나에 화상회의를 통해 참석하신 칭하이 무상사는 귀빈들과 고위인사 및 매체에 전세계 시민들이 채식 생활양식을 택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지구를 구해야 할 순간 :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세미나 - 칭하이 무상사화의 화상회의
– 포모사(대만) (원문 영어) 2008년 6월 29일 

칭하이 무상사 : 가축과 동물 사육이 이 행성에 손상을 입히는 첫째 원인이며 우리가 중단하지 않는다면 온 세상을 파괴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정말입니다. 이걸 멈춰야 합니다. 살생을 멈춰야 합니다. 우리는 육식을 그만둬야 하며 살충제를 금하고 유기농을 해야 합니다. 채식은 필수입니다. 아니면 죽음의 해역만 있지는 않을 겁니다. 다시 말하지만 만일 아무것도 안 하고 채식도 하지 않고 지구 공해를 다각도로 멈추지 않는다면 죽음의 해역만 있는 것이 아니라 죽은 행성이 있을 겁니다. 그리고 우리도 죽은
존재가 될 겁니다. 채식은 지구를 살립니다 모두가 할 수 있는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입니다. 


영국이 산림벌채 감소를 위해 1억4천9백3만 달러를 기부합니다
영국이 열대림 보호 기금을 약속합니다. 에너지 기후변화부의 에드 밀리밴드 장관은 전세계 온실가스 배출의 17%를 야기시키는 삼림벌채 감소를 위해 열대국가에 1억4천9백3십만 달러를 기부한다고 공표했습니다. 열대국가들은 나무를 보호하여 탄소 배출권을 획득한 후 선진국에 판매할 수 있습니다. 밀리밴드 장관은 이 기부금은 삼림 벌채 방지 조치를 앞당기기 위한 거라고 말했습니다. 머나먼 영토의 소중한 나무들 보호를 우선시한 밀리밴드 장관과 영국에 감사드립니다. 이런 헌신적인 지도력을 통해 숲은 분명 울창해질 겁니다.


고대 페르시아인들이 풍력을 사용했습니다
이란 고고학자들은 다레스탄 주민들이 5천여 년 전에 금속단조 등을 위해 온도를 높이고 동력을 얻으려 바람이 부는 방향으로 가마와 벽난로를 짓고 생활했던 흔적을 발견했습니다. 부근의 루트 사막에서 바람이 일정 방향으로 불어 왔기 때문에 그 당시의 확실한 지속 가능한 에너지였을 겁니다. 정말 훌륭한 소식이군요. 조상들이 친환경 실천을 했다는 흥미로운 사실을 알려준 다레스탄 고고학 연구팀에 감사드립니다. 인류의 과거가 더욱 밝혀져 친환경적이고 밝은 미래로의 진입을 돕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