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의 영구동토층이 막대한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습니다 - 2009년7월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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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연방과학 산업연구기구 (CSIRO) 가 4년 간 행한 연구는 광대한 북극 툰드라 영구동토층 아래 저장된 탄소가 종전에 추정된 것보다 훨씬 더 많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CSIRO 지구탄소 프로젝트의 총감독 조셉 캐너델 박사는 말하길『예측한 바로는 지표면 가까운 영구동토층은 거의 전부 금세기 말까지 사라질 것이고 저장된 막대한 탄소가 노출되어 분해되고 온실가스로 배출될 것입니다』 그는 계속하여 그의 최근 중국 여행에서 북극 남부한계선의 영구동토층이 지난 30년 동안에 거의 사라진 것을 관찰 했다고 말했습니다.

영구동토층이 10%만 녹아도 기온이 섭씨0.7도 상승하여 더욱 격렬한 폭풍과 가뭄 해수면 상승을 초래할 것이고, 만일 해빙이 너무 빨리 일어난다면 역전할 수 없는 파멸적인 온난화가 뒤따를 것이라고 추정됩니다. 위급을 알리는 이 발표를 하려고 노력하신 캐너델 박사와 연방과학산업 연구기구의 동료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제 모두가 깨어나 우리들 자신과 모든 생명을 위하여 환경을 보존하는 지속가능한 지구 구하기 조치를 취하기를 바랍니다.
 
2008년 7월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협회 회원들과의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지구의 위태로운 상태를 경고했고 우리의 안정된 미래를 보증하는 최선책에 대한 그녀의 통찰을 제공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얼음이 녹고 바다가 따뜻해져 가스가 대기 중으로 방출될 겁니다. 과학자들의 연구가 증명하듯 이미 그렇게 되고 있죠. 대기 중으로 방출된 가스가 여러분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어요. 알다시피 춥지 않으면 모든 영구 동토층,즉 차갑고 단단한 진흙층도 다 녹아버릴 수 있어요.

그러면 영구동토층 안의 가스 또한 방출될 겁니다. 아마 그래서 더 피곤하게 느껴질 거예요. 특정 지역에 더 많은 정신질환이나 다른 질병이 발생 할 수 있고,전에는 없던 질병이 발생 하는 곳도 있어요.

그러므로 모두가 채식하고 다른 사람이나 동물들에게 해를 주는 살생을 멈추고 가능한 한 에너지를 절약하고 친환경적인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지구를 구할 수 있을 겁니다.

Reference
http://www.reuters.com/article/africaCrisis/idUSSP458218
http://www.globalcarbonproject.org/who_is_who/pep_canadell.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