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북부 제플린 연구소 측정에 의하면 지난주 대기의 이산화탄소 수치는 397ppm 이상으로 2008년과 비교해 2.5ppm 이상 증가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수치는 미국 국립 해양 기상청이 전세계 이산화탄소 평균 농도가 386ppm 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최근 발표한 것과 일치합니다.
기후 과학자들은 산업혁명 전과 비교해 섭씨 2도 기온상승으로 발생할 수 있는 대참사를 피하기 위해 이산화탄소 수치가 450ppm 이하를 유지해야 한다고 충고합니다. 노르웨이 극지연구소 대기 물리학 교수인 조언 스트롬 박사는 심히 우려되는 건 변화 속도로 현재 수치는 해마다 2-3ppm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산화탄소 수치가 이렇게 빨리 증가한 적이 결코 없었다고 말하며 큰 우려를 표했습니다.
지구의 위험한 상황에 대한 최신 정보를 알려주신 노르웨이 극지 연구소 스트롬 박사와 국립 해양 대기청에 감사드립니다. 이런 긴급 정보가 생물 생존권과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생활 양식 채택의 속도를 더해주길 바랍니다.
2008년 7월 태국 협회원들과의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지구를 회복시키고 평화를 가져다 주는 해결 방안을 다시 한번 자애롭게 상기시켜주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육식이 지구 온난화 오염의 80%를 배출합니다. 그러니 육식을 멈추고 먹기 위한 살생을 멈추면 가스오염의 80%는 사라질 거예요. 그럼 우린 평화롭게 건강하고,행복하게 오래 살수 있을 겁니다.
이와 관련된 다방면의 오염들 때문이죠 운송,물 사용 냉동 그리고 인간과 동물에 드는 의료 비용 등 온갖 종류의 오염이 육류 생산에서 야기됩니다. 말하자면 한이 없어요. 모두가 알고 있어요. 이미 모든 과학자들이 보고한 사실이에요.
가스와 그 외의 오염원으로부터 80%의 오염을 줄여야 합니다. 그리고 육식을 멈추세요.
그것이 80%의 가스 오염을 즉시 멈출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죠. 나머지 20%정도는 자연이 흡수하고 돌봐서 지구가 스스로 회복할 수 있지요.
http://www.guardian.co.uk/environment/2009/apr/27/arctic-carbon-dioxide-leve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