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가 오존층의 회복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미국항공우주국 (NASA)과 미국 메릴랜드주 존스 홉킨스대학교의 과학자들은 온실가스가 초고층 대기의 어떤 지역에서는 오존의 순환을 제한한다는 발견을 발표했습니다.
이것의 영향으로 종전의 클로로플루오로카본 (CFCs)과 여타 화학물질의 사용으로 소모되었던 오존층의 치유가 열대지역에서 훨씬 더 느려질 수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비록 온실가스가 실제로는 상부 성층권을 냉각하고 오존층을 더 빨리 치유되게 하지만 최근 발견된 이들 순환의 변화가 열대 지역에서는 그 이득을 상쇄하여 치유효과를 제한하거나 무기한 지연시키기는 것 같다고 언급합니다.
나사의 펭리 교수는 "오존과 지구변화에 관한 연구의 대부분은 상부 성층권의 냉각에 초점을 맞춰왔어요. 그러나 마찬가지로 순환이 중요합니다. 이 과정은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온실가스배출로 인해 지구가 당면한 복합적인 문제를 우리가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펭리교수, 미국항공우주국과 존스 홉킨스의 연구원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생명이 보존되도록 지구 구하기 행동을 신속히 취하기를 기도합니다.
2006년 12월 독일에서 협회 회원들과의 선행사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앞으로 있을 지 모를 불안전한 대기의 결과에 대해 우려와 통찰을 나누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강연에서 발췌
2006년 12월 31일, 독일
칭하이 무상사: 더우면 물에 뛰어들면 되지만, 너무 추우면 따뜻하게 해줄 게 충분할 지 모르겠어요. 온난화 후엔 얼어버릴 수도 있어요. 내 말 이해해요?
때로 공해 때문에 오존층이 파괴됩니다. 네 그러면 모든 열기가 빠져나갈 수 있죠. 얼마 후엔 열기가 하나도 없을 거예요. 그리고 아마 너무 많은 공해가 태양을 가려 모든 게 너무 많이 변할 거예요. 그러면 모든 게 아주 나빠지고 얼어 붙게 될 거예요. 그게 더 심각하죠.
정말 많은 것들이 일어날 수 있어요. 곧 일어날 수 있어요. 그러니 지금 당장 각국의 모든 이들이 함께 빨리 해결책을 모색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