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콜로라도 대학교에서 열린 세계박람회 회의 중에 저명한 월터 올 로버츠의 2009년 강의를 소개하면서 존경 받는 기후학자이며 나사 고다드 우주연구소 소장인 제임스 한센 박사는 기후 변화 대처의 긴급함에 대하여 연설했습니다.
최근 대기의 온실 가스 상태에 관하여 그는 『우리는 이미 위험한 구역을 지났습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한센 박사는 계속해서 이 같은 가스 방출이 즉시 줄어들지 않는다면 지구는 얼음이 없는 상태가 될 것이며 우리의 아이들에게 혼란을 야기하는 아주 다른 행성을 만들게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와 3월19일 인터뷰에서 한센 박사는 두 가지 중요 예방책을 제시했습니다.
제임스 한센 박사 – 기후학자, 미국 나사 고다드 우주연구소 소장: 아마 여러분이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은 채식을 더욱 실천하는 것일 겁니다. 왜냐하면 채식은 이산화탄소 감소에 이로울 뿐 아니라 메탄과 기타 온실가스 감소에도 이롭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또한 정치가들에게 석탄문제를 다루도록 압력을 가해야 합니다. 이 두 가지를 할 수 있다면 지구는 훨씬 더 안전해질 것입니다.
리포터: 불안정한 환경을 돌보기 위해 지금 행동해야 한다는 경고를 해주시는 한센 박사와 모든 용감한 과학자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하나뿐인 지구 고향을 지키기 위해 신속히 행동하라는 요청에 유념하길 바랍니다.
2008년 7월 미국 캘리포니아 할리우드에서 건강 전문가와 과학자, 언론인들이 참석해『기후변화 국제회의』 라는 화상 회의가 열렸습니다. 우리 행성의 위험한 상황을 강조하시며 칭하이 무상사는 가장 긴급히 필요한 해결책인 채식으로 전환할 것을 모든 사람에게 요청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그래서 나는 한가지 해결책이 있는데 채식을 하는 것이며 더 빠르면 더 좋지요. 그럼 다른 모든 것들은 우리에게 돌볼 시간이 생길 것입니다. 다른 기술을 개발하고 새로운 차를 발명하고 다른 많은 것들을 해결할 시간이 생길 겁니다. 그래서 당장 지구의 온난화가 그리 급박하진 않아요. 정말이지 온 행성을 파괴하고 우리 모두 죽게 될 수도 있어요. 그리고 이곳은 아직 아름다운 행성이며 고칠 수 있어요. 단 하나의 요청은 채식을 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