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 홍수와 대규모 멸종 등 지구 온난화의 심각한 영향이 과거 예상보다 낮은 온난화로 발생할 것입니다. 이는 미국 환경 연구 회사인 스트라투스 컨설팅과 협력하여 유엔 기후변화 정부간 위원회가 발표한 보고서의 주요 메시지입니다.
보고서에 의하면 1990년대 이후 화씨 0.22도가 상승했을 뿐인데 기후변화의 유해하고 때론 치명적인 영향들이 이미 허리케인, 홍수, 가뭄과 혹서 등의 극단적인 자연재해를 통해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온실가스가 계속 배출되어 기온이 더욱 상승 한다면 미래엔 이런 참상이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유엔 기후변화 정부간 위원회와 스트라투스 컨설팅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지구에 거주하는 모든 생명체를 구하기 위해 신속히 조치를 취합시다.
지구에 일어날 수 있는 심상치 않은 시나리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칭하이 무상사는 수천만 년 전 온난화로 귀환 불능 지점을 넘어 파괴된 이웃 행성 화성의 사례를 말씀하셨습니다. 다음은 올해1월18일 수프림 마스터 TV 직원들과의 화상회의에서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칭하이 무상사: 그땐 마지막 두 달새 너무나 빨리 일어나 화성인들이 준비할 시간이 없었어요. 그런 일이 일어날 거라 믿지 않았죠 너무나 빨리 일어나서요. 아마 뭔가 잘못되어 가는 건 알았겠지만 그들은 현자들이나 미래를 볼 수 있는 수행자들이나 작용과 반작용의 인과를 아는 사람들에게 귀를 기울이지 않았지요.
게다가 시간이 많다고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았어요. 그 전에 5년간 경고를 받았지만 그들은 듣지 않았고 변하지 않았어요. 그러다 마지막 두 달새 너무나 빨리 일어나 어느 누구도 생각할 시간조차 없었어요 화성 존재의 90%가 그냥 그렇게 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