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으로 이어진 고래들의 집단 좌초

호주 해변에서 고래가 집단 좌초했습니다. 영문을 모른 채 태즈매니아 남부해안에 떠밀려온 ４５마리의 향유고래 중 ４３마리가 생존하지 못했습니다. 구조대는 살아있는 ２마리 고래들의 건조한 피부에 물을 부어주는 등 구조작업에 열심이고 다음 만조 때 바다로 돌려보내려 합니다. 뭍으로 올라온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좌초된 고래들의 곤경을 언급하며 태즈매니아 공원 및 야생생물 협회 대변인 리즈 우렌 씨는 무거운 체중이 장기를 압박하기에 고래들이 물가로 올라오면 매우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아름다운 고래들이 세상을 떠난 소식에 가슴이 아픕니다. 나머지 고래들이 성공적으로 목적지에 도달하길 바랍니다. 모든 생명에 대한 인류의 존중으로 고래들의 본래 은총이 되살아나길 바랍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２００８년 ８월 국제 세미나에서 협회원들에게 해양 생명체를 위한 생태계 균형의 중요성을 다음처럼 말씀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많은 고래와 돌고래들이 해안으로 밀려나와 죽어요. 바다엔 많은 데드존이 있어요. 숨이 막혀 그들은 밖으로 나와야 해요. 독가스가 나오는 독이 가득한 바다에서 헤엄쳐 나와야 해요. 견딜 수가 없어서 숨을 쉴 수가 없어서 밖으로 나와야 해요. 물 속에서 사는데 물이 독으로 가득 차면 당연히 밖으로 나와야죠. 하지만 밖으로 나와도 죽어요. 물이 없으니까요. 바다에 있어도 죽고 나와도 죽죠.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 이건 최악의 잔혹한 행위죠. 사람들이 환경을 돌보지 않아서 모든 존재가 이렇게 죽어 가는 거예요. 채식을 하는 게 그렇게 어렵나요？ 돌고래도 살아 남으려고 목숨까지 걸고 바다에서 헤엄쳐 나와요. 그런데 우리는 왜 채식으로 바꾸지 못하죠？

아부다비 친환경 미래를 맞다

친환경 마스다르 이니셔티브 일환으로 이번 주 아랍에미리트 연방의 아부다비에서 열린 제２회 세계 미래 에너지 정상회의에 기후변화 해결을 위한 지속 가능한 에너지 방안과 개발을 논의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만여 명의 참가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올해 회담에서는 농촌에 태양에너지를 도입하고 친환경 과학기술 개발에 노력한 방글라데시의 디팔 찬드라 바루아에게 제１회 자예드 미래 에너지 상이 수여됐습니다. 바루아 씨는 자예드 심사위원장인 라젠드라 파차우리 박사에 의해 뽑힌 후 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예드 알 나이얀 아부다비 왕세자가 수여하는 １５０만 달러를 상금으로 받았습니다. 아부다비의 지속적인 친환경적 헌신에 참으로 기쁘며 합당한 인정을 받은 바루아 씨에게 축하드립니다. 정상회담에 알라의 은총이 있어 생태계의 조화로운 균형을 위해 참가한 모든 이의 고무적인 행동이 결실을 맺길 바랍니다.

셸비 슈퍼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생산

최근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를 출시한 미국의 셸비 슈퍼카(ＳＳＣ)는 얼티밋 에어로 ＥＶ란 전기차를 올 후반기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특별한 차량은 독특한 나노기술 충전식 리튬이온 전지로 설계되어 １１０볼트 표준 콘센트에서 １０분 이내에 완전히 충전될 수 있으며 시속 ３７０킬로 이상의 속력을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 번의 충전으로 ３２０킬로를 달릴 수 있습니다. 셸비 슈퍼카는 얼티밋 에어로 ＥＶ를 『매력적인 디자인의 슈퍼카로 오염 없는 공학 기술의 경이』라고 평합니다. 새로운 친환경 컨셉과 차량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군요. 얼티밋 에어로 ＥＶ 같은 기술 혁신으로 우린 우아함과 지속가능성을 누리며 더 밝은 미래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몽골에서 지구 온난화 화상회의 개최

『지구 온난화: 긴급한 기후변화 문제에 관한 ＳＯＳ 국제회담』이 １월２７일 화요일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의 중앙 문화 전당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몽골 협회원들이 계획한 이 행사엔 몽골 유명 과학자들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며 칭하이 무상사는 특별 귀빈으로 초청되었습니다.

그녀는 초청에 자비롭게 응하셨으며 기후변화의 원인과 해결 방안 및 몽골 상황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실 예정입니다.  또한 칭하이 무상사의 베스트 셀러 １위 『내 인생의 새』 몽골어와 러시아어 신간 기념식도 있을 예정입니다. 이 행사는 재능 있는 몽골 예술가들의 라이브 공연이 있을 『어머니 지구를 구하자』란 음악회로 막을 내릴 것입니다.

『지구 온난화: 긴급한 기후변화 문제에 관한 ＳＯＳ 국제회담』 생방송은 몽골 표준시로 １월 ２７일 화요일 오후 ３시 중부 유럽 표준시로 새벽 ８시에 방영됩니다. 이 시기의 가장 소중한 통찰력과 메시지를 흔쾌히 나눠주시는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드립니다, 이 행사가 좋은 결실을 맺어 지구를 구하는 효과적인 행동이 장려되길 빕니다. 

Few survivors from mass whale stranding in Australia
Whales stranded on Tasmania, Australia. Of an original 45 sperm whales found mysteriously beached on the southern coast of Tasmania, 38 were not able to survive. Rescuers are trying to keep alive the 7 survivors, which include young whales, by watering their drying skin while awaiting the next high tide to help lead them back out to sea.

The cause of the stranding is unknown. Commenting on the beached whales’ predicament, Tasmanian Parks and Wildlife Services spokeswoman Liz Wren said, "It's much harder on them when they strand because the great weight of their bodies puts more pressure on their internal organs." We are deeply saddened at the loss of these beautiful migratory co-inhabitants. Our prayers for the survival and successful journeys of the others in reaching their intended destinations. May their original glory be renewed and upheld through humanity’s higher regard for all life.

World leaders meet to discuss renewable energy
Abu Dhabi embraces a green future. At the 2nd annual World Future Energy Summit this week as part of its green MASDAR initiative, Abu Dhabi in the United Arab Emirates hosted over 10,000 participants from around the world for discussions of sustainable energy solutions and developments in addressing climate change. This year’s conference also presented the first annual Zayed Future Energy Prize to Bangladeshi Dipal Chandra Barua for his work in bringing solar energy to rural communities as well as developing other green technologies.

Mr. Barua was awarded a US$1.5 million prize by His Highness Shaikh Mohammad Bin Zayed Al Nahyan, Crown Prince of Abu Dhabi after being selected by Dr. Rajendra Pachauri who acts as the Chairman of the jury for the Zayed Future Energy Prize. We are most delighted to hear of Abu Dhabi’s continued commitment to the environment, and send our congratulations to Mr. Barua for his deserved recognition. Allah bless your summit with an outcome of inspired action from all participants for the harmonious balance of our ecosphere.

Shelby announces world's fastest electric car
Shelby SuperCars to produce the world’s fastest electric car. After recently releasing the world’s fastest production car, US-based Shelby SuperCars (SSC) announced that the company is going to launch an electric version later this year called the Ultimate Aero EV. This one-of-a-kind vehicle is designed with a unique Nanotechnology Rechargeable Lithium-Ion Battery pack that can be fully charged in 10 minutes through a standard 110 volt outlet. Thereafter, the car can run for 200 miles before needing another charge. SSC describes the Ultimate Aero EV as a “pollution-free, engineering marvel with an exotic supercar exterior." Such new green concepts and inventions never cease to amaze! With innovations such as the Ultimate Aero EV, we can move forward into brighter tomorrows with style and sustainability.

Global warming videoconference to be held in Mongolia
Global warming videoconference to be held in Mongolia. The event entitled “International Global Warming Conference: Life-Saving Solutions” will be held on Tuesday, January 27, at the Central Palace of Culture in Ulaanbaatar, the capital city of Mongolia. The conference, organized by our Association members in Mongolia, will feature lectures by some of the country’s most distinguished scientists. Supreme Master Ching Hai has been invited as the special guest of honor.

She graciously accepted the invitation and will be offering her insights on issues of the cause and ways to address climate change, including in the case of Mongolia. There will also be a book release ceremony for the new Mongolian and Russian versions of “The Birds in My Life,” the #1 international bestselling book written by Supreme Master Ching Hai. The event will conclude with a “Save the Mother Earth” concert showcasing live music performances by talented Mongolian artists. The global warming international conference, including the music concert will be covered live on Mongolian national television on Channel TV9, and on radio at FM 105.5 to the Ulaanbaatar city area.

Supreme Master Television’s live broadcast of “International Global Warming Conference: Life-Saving Solutions” will begin at 3 pm Mongolian time, or 8 am Central European Time on Tuesday, January 27. We thank Supreme Master Ching Hai for agreeing to share most valuable insights and messages with us at this time. May this meeting be a fruitful one that inspires effective vital actions to save our planet. This conference will also be re-broadcast on Supreme Master Television’s Words of Wisdom at a later date with multi-language subtit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