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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에 건기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미국의 가뭄 상황도에 의하면 텍사스주의 58%가 작년 가뭄을 겪었는데 기상학자들은 건기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작년 샌안토니오와 오스틴은 1950년대 이래 가장 건조한 날씨를 기록했습니다. 비가 안 와 밀 농사가 지연됐고 화재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텍사스주의 254개 카운티 중 95곳에 이미 발효된 화전 금지 조치는 더욱 확대될 듯 합니다. 이런 불안한 추세를 대중에게 알려준 미 과학자들과 텍사스주 공무원들께 감사드립니다. 단비의 축복을 기원하며 지구 거주민을 위한 우리의 자애로운 행동으로 이런 극심한 상황이 완화되길 빕니다.

2008년 8월 국세 세미나 중 자연 재해에 관한 질의응답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다음과 같이 답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요즘 재난은 어느 때보다 자주 일어납니다. 지진이 아니면 폭풍, 태풍, 가뭄이 있지요.
 미국 서부는 물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이건 오래 가지 않는 지진보다 더욱 영구적인 재난입니다. 악업의 대가는 지불돼야 합니다. 사람들이 고귀한 생활방식을 바꾸고 행성과 동물을 구하기 위해 그저 채식을 한다면 그들 자신을 구하기에도 충분합니다.


인간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합니다
미국에 야생동물과 공존하는 마을이 건립됩니다. 미국 월트 디즈니 월드 남부에 위치한 플로리다의 하모니 개발업자들은 성공적인 사업을 유지하면서 야생동물을 보호할 수 있는 공동체를 모색했습니다.  1천3백평의 하모니 지대 중 70%가 개발 될 수 없는 습지대와 호수이며 주민들은 동물을 방해하지 않고 자연을 관찰하기 위해 소음 없는 태양열 보트를 쓰며 가로등은 철새들에게 혼란을 주지 않기 위해 아래로 향합니다. 모든 생명체가 평화와 상호존중으로 공존할 수 있음을 보여준 하모니 개발업자들과 주민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가나의 친환경 교통수단, 대나무 자전거

가나에서 신종 자전거가 선보입니다. 현지의 풍부한 대나무로 정교하게 만든 가볍고 튼튼한 자전거가 농부들과 타 농촌 주민들에게 소개되어 운송과 생활 수준을 높이고 있습니다. 미국 기술자 테이비드 펙햄이 시작한 가나 아봄프 대나무 자전거 프로젝트는 주민들에게 전기 용구없이 대나무, 풀, 섬유와 재활용된 자전거 부품만을 사용해 자전거 만드는 교육을 제공합니다. 카고 자전거로 불리는 한 모델은 무거운 짐을 나르는 농부들을 위해 특별히 설계됐습니다. 친환경적이며 혁신적인 운송 수단을 만든 데이비드 헥햄과 가나 아봄프 대나무 프로젝트 훌륭합니다. 지구를 보존하면서 생활수준을 증진하는 이 같은 친환경적 실천이 더욱 늘어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