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으로 야생어류가 위험해지고 있습니다 - 2010년2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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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스탠포드 대학의 로저먼드 나일러 박사가 이끈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인간이 소비하는 어류의 50% 이상이 양식에 의해 공급됩니다.

나일러 박사와 국제 과학자들이 저술한 보고서는 1995년에서 2007년 사이전 세계 양식어류 생산량이 약 세 배가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양식의 증가와 더불어 양식어류 먹이로 쓰이는 어분의 양도 증가하는데 그 예로 1파운드의 양식 연어 생산에 5파운드의 야생어류가 소비됩니다. 심지어 잉어나 틸라피아와 같은 초식성 어류에게도 야생어류로 만든 어분을 먹여 멸치와 정어리같은 어류의 멸종 위기가 커지고 있습니다.

연구진들은 야생어류 고갈의 부담을 줄이는 것으로 한때 여겨졌던 양식이 급격히 증가해 이제 야생어류 생존의 위협이 되고 있다고 경고합니다.

양식의 진정한 대가를 밝혀준 나일러 박사와 국제 과학자팀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 지구가 해양의 활기찬 생명에 의존함을 깨달아 갖가지 종류의 건강하고 맛있는 채식음식을 선택하길 바랍니다.

취약한 생태계를 염려하시는 칭하이 무상사는 2009년 5월토고 화상회의에서 어류에 대한 보다 사려 깊은 보호의 필요성을 다시 강조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양어장은 육지의 공장식 축산업장 같아서 수자원 오염 등 비슷한 환경문제들이 있습니다. 양어장 물고기는 앞바다에 쳐 놓은큰 그물 속에 먹다 남은 음식물과 배설물 항생제나 여러 약물들 화학물질들과 함께 담겨 있지요. 그 이물질들은 주변의 물로 흘러 들어가 생태계를 해치고식수원을 오염시키며 야생 어류들도 고갈시킵니다.

사람들이 먹는 연어같은 물고기에 보통 엄청난 양의 멸치 같은 물고기를 먹입니다. 이 관행은 바다사자나 새 같은 바다 동물들도 위태롭게 합니다.

칭하이 무상사: 물고기도 신의 창조물로 아끼고 존중하고 보호해야 됩니다.먹으면 안됩니다 우리는 물고기를 돕고 그들과 해양생물들 모두를 기후 변화의 파괴적 효과에서 보호할 방법을 찾아야만 합니다.일단 이렇게 생각하기 시작하면,우리는 자신과 물고기 지구를 위해서 더 나은 위치에 있게 됩니다.




http://www.naturalnews.com/028059_salmon_fish_stocks.html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09/09/090907162320.htm
http://www.ratical.com/renewables/TherapHoil.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