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앙 방송 ＣＣＴＶ-９에서 뉴스 기자 왕망망은 『나의 저탄소 생활』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최근 채식이 어떻게 기후변화의 억제책으로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지 보도했습니다. 그녀는 이 추세는 사실 젊은 세대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유기농 채식 진타이 요식업 클럽의 매니저 동쯔양은
고객의 평균연령은 ３３세 미만으로 젊은이들은 환경에 대한 인식이 높고 새로운 개념에 보다 열려있다고 말합니다.
왕망망 기자는 또한 축산업에서 전 세계 모든 교통수단을 합친 것보다 많은 온실가스가 배출되고 축산업이 환경 사막화와 벌채의 원인이라는 우려를 표명한 유엔 보고서도 언급했습니다. 그녀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저탄소 생활방식을 추구하면서 기후-식단 등식이 더욱 현저해 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저탄소 식단의 친환경 메시지를 나눈 왕망망 기자와 ＣＣＴＶ에 감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많은 시청자들과 동물 및 지구에 이로움을 주는 이 같은 프로그램에 축복을 기원합니다.
２００９년 ５월 토고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환경의 훌륭한 청지기로서의 젊은 세대의 주요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젊은 분들이 특히 인류의 건강과 지구를 위해 기여하는 이런 일에 전력을 다하는 걸 보니 기쁩니다. 많은 경우, 그들은 가장 마음이 열린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총명하며 쉽게 수용하며 민감하며 정직한 그룹의 사람들이죠. 일단 자신들의 삶과 지구 온난화가 연결됐다는 걸 알게 되면 정말로
뭔가를 하겠다고 결심할 겁니다.
특히 자신들이 하는 일이 진실로 변화를 가져온다는 걸 안다면 가장 먼저 행동을 취할 사람들일 겁니다. 비건 채식인이 되고 해결 방법을 알리는 것으로 그들은 진정한 영웅이 될 수 있어요. 자신의 목숨은 물론 온 세상 사람들과 셀 수 없이 많은 동물들의 목숨도 구할 수 있습니다. 청소년들은 흔히 그 이유를 알게 되면 자신의 생활 방식을 바꿀 각오를 합니다. 그 세대들이야말로 완전 채식이 좋으며 올바른 것임을 가장 잘 볼 줄 아는 사람들입니다.
http://english.cctv.com/program/newshour/20100121/103665.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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