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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기후변화가 동아시아 장마철에 영향을 미칩니다.
기후변화로 동아시아 장마철이 불안정해집니다. 미국 인디애나주 퍼듀 대학의 최근 연구에 의하면 지구온난화로 우기가 늦게 시작하거나 강우량이 적어지는 등 남아시아의 장마철 패턴이 크게 변화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합니다. 세계 인구 절반 이상이 우기 영향 지대에 살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이런 변화는 수자원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인도의 용수 중 90%는 장마철 강우에 의존합니다. 연구를 주도한 퍼듀 기후변화 연구소의 부교수이자 임시 소장인 노아 디펜바우씨는 농업생산, 수자원, 수력전기 생산이 수력전기 생산이 늦어진 장마철과 강수량 감소로 큰 영향을 받을 거라고 말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생태계의 불안정한 상태를 상기시켜준 퍼듀 대학 과학자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 친환경적이고 자비로운 생활방식을 채택해 동료 거주자들의 안녕을 위해 노력합시다.

2006년 12월 칭하이 무상사는 수자원을 비롯해 천연자원의 부족과 관련된 생존의 위험성에 관해 영국 협회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영국, 런던 - 2006년 12월 24일

칭하이 무상사: 우리가 진짜 적과 싸우는 대신 서로 싸우며 이 행성을 파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행성의 멸망입니다. 행성의 자원을 파괴하고 있는 거죠. 우린 멀리 못 봅니다. 멈추지 않으면 많은 것이 부족해질 겁니다. 진짜 전쟁이 일어날 겁니다. 굶주리게 되면 필사적이 될 겁니다. 그럼 막을 길이 없어요. 이미 극단으로 가고 있으니까요. 벽을 무너뜨렸으니 이젠 잃을 것도 없습니다. 지금보다 더 많은 문제가 생길 겁니다. 그러니 할 수 있는 걸 하고 생각해 봐요. 긍정적인 모든 걸요. 이 세상의 재건과 지구를 구할 수 있는 모든 것을요. 


기후변화로 인한 미 서부의 불 부족 가속화
캘리포니아가 가뭄으로 큰 손실에 직면합니다. 세계적인 기후변화가 물 부족 증가를 야기함에 따라 미국 캘리포니아 농부들은 지난해 최소 3억 달러의 손실을 입었습니다. 지난 달, 아놀드 슈왈츠제너거 주지사는 극심한 물 부족으로 비상사태를 선포했으며 현재 로스앤젤레스는 15년 만에 처음으로 시간 급수를 계획 중입니다. 최근, 캘리포니아 북부의 컨 카운티는 4만 에이커의 농작물에 용수공급이 부족할 것이며 또 다른 4만 에이커는 파종조차 불가능해 금년에 3억 달러의 손실을 다시 볼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컨 카운티는 물 부족에 대처할 비상대책을 요청했고 천연자원 보호협회 (NRDC)는 지하수 정화와 폭풍우 물 모으기 같은 복원 대책에 좀 더 집중할 것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이 극심한 상황을 경감시키려는 천연자원 보호협회와 천연자원 보호협회와 다른 모든 이들의 노력에 감사합니다. 지구의 모든 생명을 지속시키는 새로운 수준의 지속가능한 삶을 채택하는데 우리 모두 동참합시다. 


스웨덴이 청정에너지 개발 목표를 높입니다
스웨덴이 청정에너지 개발 목표를 높입니다. 2050년까지 화석연료 독립의 로드맵을 제시한 계획이 최근 발표됐는데 이로써 스웨덴은 현재까지 유럽연합 회원국 중 가장 엄격한 온실가스 감축 정책을 실행하게 됩니다. 2020년까지 에너지 필요량의 50%를 지속가능 자원에서 충당하고 2030년까지 모든 차량을 화석 연료로부터 독립시키기 위해 탄소배출량에 따라 세금이 부과되게 됩니다. 칼그렌 환경부 장관은 스웨덴은 목표를 높게 잡고 기후정책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배출감소 정책을 선도하는 스웨덴과
칼그렌 장관께 갈채를 보냅니다. 모두가 공유하는 지구의 균형을 위한 이 같은 노력에 축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