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이 차고 습한 화성에 생명체가 존재했을 수 있다고 합니다.
금주 『네이처』지에 발표된 연구에서 과학자들은 영하의 기온에서도 물이 어떻게 행성에 생성될 수 있는지 설명했습니다. 자연환경 속에서 주변의 광물질들은 액상 형태로 생명을 부양하는 물의 생성을 촉진할 수 있다고 연구는 설명합니다. 『사이언스』지에 실린 관련 연구는 화성 탐사 로봇인 오퍼투니티가 광범하게 조사했던 빅토리아 분화구 주변에서 물이 이 행성의 표면 형성의 원인임을 상세히 밝혔습니다.

우리 이웃 행성의 흥미로운 정보를 함께 연구하는 모든 과학자들께 감사를 전하는 바입니다. 화성의 역사를 통해 우리 지구를 더 지혜롭게 가꿀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내적 접촉과 통찰을 통해 칭하이 무상사는 화성의 매혹적인 역사에 대한 몇 가지 사실을 나누셨는데 화성이 우리의 상태와 비슷한 기후변화로 인한 행성의 재해를 경험하였다고 언급하셨습니다. 2009년 1월 미국 캘리포니아의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직원들과의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생존자들과 그곳의 환경에 대해 묘사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와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직원과의 화상회의
미국 캘리포니아, 2009년 1월 18일

칭하이 무상사: 그 당시 화성에는 오염이 덜 되고 덜 유독한 고립된 지역이 있었죠. 생존자들은 구성원들을 모으기 시작했고 그 후 지하 동굴로 들어가 터널을 파고 거기서 살았어요. 그들은 지하수와 강을 발견해 그 근처에 살아요. 대부분은 지하수 근처에 살아요. 

그래서 이들은 살아 남았습니다. 그들은 교훈을 배웠고 수행법문과 덕 있는 생활방식을 엄격히 따르라고 모든 후손들에게 글로 써서 남겼습니다. 그 모든 파괴와 비극적인 재난들, 모든 고통들, 당시 행성 사람들의 고통의 몸부림들을 글로 써서 후손들이 결코 잊지 않도록 했습니다.

그것은 아주 값비싼 교훈이며 정말 고통스러운 것이었지만 이를 통해 적어도 그들은 배웠죠.

"수퍼 세르파"가 에베레스트 정상에서 SOS 메시지를 보냅니다.
네팔의 49세 산악인 아파 세르파가 이번 주 목요일 가장 성공적인 시도로 세계 최고봉을 19번째로 올라서 신기록을 수립하였습니다. 이 등산 전문가는 "기후 변화를 막자, 히말라야를 살리자"라고 쓰여있는 기를 달았습니다. 등반 전 인터뷰에서 세르파씨는 말하기를 "이번이 세계 최고 정상에 대한 저의 19번째 시도입니다. 지난 18번의 등반 중에 저는 매우 중요한 차이를 목격했습니다. 에베레스트 지역에서 기후 변화의 극심한 피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는 정점에 도달하기 전에 인류에게 주는 경고입니다."

아파 세르파씨의 최근 등반에 찬사를 보내며 정상에서 우리 모두를 위해 기후 변화를 멈추기 위해 지금 행동하라는 메시지를 보낸 것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말리의 가뭄으로 코끼리들이 사망합니다.
서아프리카 국가의 혹독한 기후 적응에도 불구하고 장기간의 가뭄으로 현재 최대 450마리의 사막 코끼리가 생존하기 위해 분투하고 있습니다. 식수를 찾아 헤매는 관계로 그들의 보통 700킬로미터의 이동 경로가 연장되었으며, 동물 복지 단체 세이브 디 엘리펀트에 의하면 이미 9마리가 사망했으며 일부는 우물에서 물을 마시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합니다.

말리의 아름다운 코끼리들의 비참한 상황에 눈물이 흐르며 이 지역에 비의 축복이 내리길 기도합니다. 지구의 모든 존재에 대한 더욱 친절한 배려로 이런 가슴 아픈 상황들이 완화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