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화탄소 수치가 기록적으로 높습니다.
북부 노르웨이 제플린 연구소의 최근의 계산은 대기 이산화탄소 수치가 397ppm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2008년과 비교해 2.5ppm증가한 기록적으로 높은 수치입니다.

기후 과학자들은 산업혁명 이전의 평균과 비교해 2도 온도 상승을 막으려면 CO2수치가 450ppm이하여야 한다고 충고합니다. 또 다른 우려도 있습니다. 노르웨이 극지연구소의 대기 물리학 교수 요한 스트롬 박사는 수집된 자료를 토대로 설명하기를 "가장 우려되는 것은 변화의 속도입니다. 현재 수치가 일년에 2-3ppm씩 증가하고 있어요. 증가율이 10년, 20년 전보다 훨씬 더 빠릅니다. 이렇게 빨리 증가한 적은 없었어요" 지구의 연약한 상태를 밝혀주신 노르웨이 극지연구소 스트롬 박사와 동료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 정보를 마음에 새겨 모든 생명이 더불어 사는 세상의 더 나은 관리자가 되도록 노력합시다.
http://www.guardian.co.uk/environment/2009/apr/27/arctic-carbon-dioxide-levels

산호 삼각지대가 위기에 처했습니다.
태평양과 인도양 사이에 펼쳐진 해양의 아마존 열대림으로 불리는 산호 삼각지대가 과도한 어획과 기후변화로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세계야생생물기금(WWF)이 의뢰한 연구에 의하면 산호 삼각지대는 산호초와 수많은 해양생물종을 구하기 위한 즉각적 조치가 없다면 이번 세기 말까지 완전히 사라질 지도 모릅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제1회 세계해양회담에서 이 보고서를 발표한 WWF는 산호 삼각지대 국가들이 해양환경을 보호하도록 세계 지도자들의 도움을 요청하는 등 즉각적 조치를 제안했습니다.

거대한 산호초 생태계의 위험한 상황에 관한 놀라운 보고서를 발표한 세계야생생물기금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자신의 생존과 본질적으로 연결된 해양을 더욱 잘 보호하기 위해 모두가 속히 협력합시다.
작년 11월 아일랜드 이스트코스트 라디오 FM과의 인터뷰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산호초의 위험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시고 모든 지구 생명체의 보존을 위해 지구온난화의 근본을 해결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