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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생물이 유독성 적조현상으로 죽어갑니다.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강치, 코끼리 바다 표범, 돌고래와 바닷새 등 많은 해양동물이 서부 주의 해안가에서 병들거나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미국의 해양 동물 구조대는 해양생물이 유해한 적조현상에 의해 배출되는 도모산이라는 독성물질로 독살됐다고 믿습니다. 올 초부터 천 마리 이상을 구조했다고 언급하며 해양 동물 구조대의 피터 월러스테인은 지난 주엔 독소로 고통 받고 있는 20마리 이상의 해양 포유류를 구조했다고 말했습니다.

해양생물에 있어 또 다른 위험요소는 데드존인데 이는 조류가 죽어 해저에 가라앉아 부패될 때 유독한 황화수소 가스를 배출합니다. 유독성 적조현상은 농업과 오수 처리장 및 가축 사육장의 유거수에 의해 주로 야기됩니다. 지구를 미화하고 복잡한 생태계의 균형을 잡는 소중한 해양동물들의 사망 소식에 몹시 슬픕니다.

우리가 이런 경고에 주의를 기울여 모든 존재를 잘 보살피고 그들의 신성함을 보호하길 바랍니다.
 
2008년 8월 국제 모임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해양생물의 안녕을 보장하기 위해 우리가 지구의 좋은 청지기가 되어야 하는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많은 고래와 돌고래들이 해안으로 밀려나와 죽어요. 바다엔 많은 데드존이 있어요.
그들은 숨이 막혀 독이 가득한 바다에서 헤엄쳐 나와야 해요. 견딜 수가 없어서 숨을 쉴 수가 없어서 밖으로 나와야 해요.

물 속에서 사는데 물이 독으로 가득 차면 당연히 밖으로 나와야죠. 하지만 밖으로 나와도 죽어요. 물이 없으니까요. 바다에 있어도 죽고 나와도 죽죠.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
이건 최악의 잔학 행위죠. 사람들이 환경을.돌보지 않아서 모든 존재가 이렇게 죽어 가는 거예요. 채식을 하세요. 어렵지 않아요.

돌고래도  살아 남으려고 목숨까지 걸고 바다에서 헤엄쳐 나와요. 그런데 우린 왜 채식으로 바꾸는 것도 못하죠?


http://cbs2.com/local/Toxic.Algae.Bloom.2.999278.html

http://www.scientificamerican.com/article.cfm?id=oceanic-dead-zones-spread
http://www.env.gov.bc.ca/wat/wq/reference/toxicalgae.html
http://oregonstate.edu/dept/ncs/newsarch/2005/Sep05/algalblooms.htm

지구 온난화로 조류가 더 멀리 이동합니다.
영국의 더럼 대학과 케임브리지 대학 과학자들이 최근 실행한 연구에 의하면 기후변화로 인해 온갖 종류의 철새들이 온난한 기온을 피하기 위해 더욱 북쪽으로 이동한다고 합니다.
해마다 아프리카에서 유럽으로 여행하는 5억 마리 조류 중 1온스의 3/10 정도의 무게가 나가는 아주 작은 일부 조류에게 400 킬로미터의 추가 비행은 생존에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케임브리지 대학 연구원인 리스 그린은 말하길 "이런 작은 새들은 인내 한계점까지 자신을 몰아 부치며 놀라운 여행을 합니다. 이 여정을 더 길게.만드는 것은 무엇이든 생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런 어려움을 알려준 더럼 대학과 케임브리지 대학 연구원들 및 그린 교수께 감사드리며 조류들이 생존할 수 있는 힘을 발견하길 기원합니다. 모두 본분을 다해 더욱 자비롭고 친환경적인 생활을 영위해 지구온난화의 영향을 줄이길 바랍니다.
http://economictimes.indiatimes.com/Earth/
Global-Warming/Warming-makes-birds-migrate-farther/articleshow/4403396.cms



어울락(베트남)이 기후변화 해결 프로그램에 착수합니다.
기후변화의 지역적 영향에 대한 아시아 개발 은행의 최근 보고서에 의하면 해수면 상승으로 수만 에이커의 논이 물에 잠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일부 주민은 이미 고향을 떠나 고지대로 갔으며 해수면이 더 상승하면 해안 지역에 사는 수천 명이 이동해야 합니다. 기후변화의 실상과 위험을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정부는 학교와 대학에서 이 주제를 소개하는 1억1천2백만 불이 소요되는 프로그램을 승인했습니다. 

기상, 수문학 및 기후 변화부의 능우엔 칵 히우 부국장은 말하길 "예방이 손상을 복구하는 것보다 비용이 덜 든다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일반 시민이 기후 변화에 대해 인식해 기후변화에 적응하고 그 피해를 완화시키는 방법을 배우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시민들이 지구의 취약한 상황을 알도록 친환경 프로그램을 계획한 능우엔 부국장과 어울락에 존경을 담아 박수를 보냅니다. 친절한 어울락(베트남) 국민과 전 세계인이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생활 양식을 채택하길 바랍니다.
http://english.vietnamnet.vn/politics/2009/04/844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