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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 가뭄 스트레스를 받은 나무들이 열로 인해 죽을 수도 있습니다
가뭄 스트레스를 받은 나무들이 온도상승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미국 애리조나 대학의 생물권 2의 연구는 피뇽 소나무들이 섭씨4도의 대기 온도 상승으로도 다섯 배는 빨리 죽을 수 있음을 밝혔습니다. 과학자들이 가뭄 중 나무의 치명 요인으로 열만을 고려하여 연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애리조나 대학 천연자원부의 데이비드 브레쉬어스 박사는 생물권 2실험은 기후 변화가 어떻게 짧은 기간에 대규모의 식물 생장 변화를 극적으로 유발하는지를 이해하려는 중요한 다음 단계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기후 변화의 잠재적인 영향에 대한 이 중요한 발견에 애리조나 대학의 생물 2실험 연구자들과 브레쉬어스 교수께 감사드립니다. 푸른 생태계 복원을 위해 생명을 주는 나무를 보존하는 일에 지금 동참합시다.

2009년 1월 몽고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국제 지구온난화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지구 온난화의 해로운 결과로부터 지구를 구하기 위해 고귀한 삶의 방식을 선택해야 할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와의 화상회의
지구 온난화 – SOS 국제회의
2009년 1월 27일 – 몽고 울란바토르

칭하이 무상사: 지금에야 지구가 뜨거워지기 시작하니 육식의 해로운 영향을 연구하기 시작했죠. 그래서 모두들 이것을 관두기 어렵겠지만 지구를 잃어버리는 게 더 어려운 겁니다. 우리 아이들의 유일한 고향인 이곳을 잃는 게 더 힘들지요. 선택할 수 있다면 그 고기 조각을 행성 전체와
지상의 모든 생명체와 나머지 모든 것들 모든 안락함과 발명품들 우리가 지닌 모든 생명과 바꾼다면 그만한 가치가 있지요. 사람들은 이유를 알아야만 하며 정보를 받아야 합니다. 사람들이 그게 뭔지 왜 육식을 멈춰야 하는지 알기만 한다면 곧바로 멈출 거라고 생각합니다.



 농부가 만 마리 황새의 안식처를 제공합니다
농부가 도시에 생태 안식처를 제공합니다. 어울락(베트남) 농부 응우엔 반 끼는 수도 근처에 있는 자신의 땅 2헥타르의 논을 몇 개의 연못과 과일나무, 코코넛, 대나무가 있는 곳으로 바꿨고 그렇게 해서 현재 만 마리 황새와 다른 야생동물들의 안전한 안식처를 만들었습니다. 어려운 시기임에도 헌신적인 응우엔 씨는 그 땅을 보존해 황새들을 위한 쉼터를 제공하려고 노력했으며 근처 다른 곳보다 그의 코코넛 농장에 황새들이 날아드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가 음식을 위해 잡으려는 게 아니라 안전하게 해주려는 걸 알았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흘러 그의 사심 없는 행동은 대중에게 인정 받았고 풍성해진 환경은 이제 그의 가족에게 풍족하게 먹을 것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20명의 종사자가 있는 홍 끼 생태 정원은 수백 명의 사람들이 매주 찾아오는 곳이 되었습니다.

환경을 되살리고 날개 달린 친구들을 위해 유익한 서식지를 제공한 그린 영웅 응우엔 씨에게 응당한 찬사를 드립니다. 서식자들이 계속 번성하여 모범적인 홍 끼 생태 정원이 밝은 미래를 맞이하길 바랍니다.

최고 오염국들이 기후 회담에서 마지막 협의를 이끌어냈습니다.
이탈리아 기후변화 회담에서 생물다양성 협약에 합의했습니다.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열린 3일간 회의에서 개발도상국 9개국과 선진국 8개국은 시라큐스 헌장에 서명했습니다. 2002년 협약 원문에 목표들을 추가한 이 협정은 세계경제가 어려움에도 G8국가가 생물 다양성 보호를 위한 재정 지원을 계속할 것을 보장합니다. 회담을 주체한 이탈리아 환경부장관 스테파니아 프레스티지아코모는 "우리 모두가 생물 다양성 보존에 개입의 긴급성을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제 연합 통계에 따르면 1시간마다 3종이 지구에서 영원히 멸종한다고 합니다. 이 모임은 12월 덴마크에서 열릴 기후변화 회의의 사전 모임입니다.

모든 존재들과 행성을 보호하기 위해 전념하는 시라큐스 헌장 서명국들에게 존경과 찬사를 보냅니다. 하나뿐인 우리의 지구를 구하기 위해 전 국가들을 자비로운 변화로 인도하는 지속적인 발전이 있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