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제주도가 유기농 완전채식으로 전환합니다 - 2009년9월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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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최초의 공식적인 완전 채식 운동을 알리는 기자 회견에서 제주 의회 기후변화 녹색성장 연구소는
49개 비정부 기구 (NGO) 대표들과 합류하여 기후 변화를 멈추기 위한 주 1회 유기농 완전 채식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Reading Declaration for “Organic Vegan One Day a Week”, South Korea (M): 이 시민사회 협약에 주1회 유기농 비건 채식을 채택 전 도민 운동으로 전개하고자 한다.

리포터: 언론의 큰 주목을 받은 이 선언은 유엔 기후변화 정부간 위원회 (IPCC) 의장 라젠드라 파차우리
박사가 만든 육식을 줄이자는 육식을 줄이자는 권고안에 부응한 것입니다.

오옥만 – 제주도 의원: 이런 걸 기점으로 제주도에서 좀 더 실시하고 전 도민적으로 확산되고 그래서 이런 걸 계기로 제주도가 더 녹색 성장 도시로서 발돋움하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리포터: 인구 50만의 한국 제주도는 원시의 자연과 지방 전체의 친환경 유기농 급식을 최초로 권장해 온 강력한 사회 지도력으로 유명합니다. 주 1회 유기농 완전 채식 계획은 이미 일부 학교에서 먼저 시작하여 어린이들의 건강과 행동이 향상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전인수 –  한국 제주 생태보육협회: 자율적으로 이제 한 절반이상의 어린이집들이 주1회 채식을 하고 있었고요.

리포터: 제주 아동건강연합과 제주도의 다른 비정부 기구들은 금년 12월부터 주 1회 유기농 완전 채식을 실천할 것이며 곧 모든 학교에서 유기농 완전 채식 급식 프로그램이 장려될 것입니다.

오정숙 – 제주도의회 사무처 입법정책관: 그 어린 애들을 위한 이런 식단의 중요성을 느꼈거든요.

리포터: 선언문 발표 후 참가자들과 많은 참석 언론인들은 영양 많고 자비로운 생활 양식을 지지하기 위해 칭하이 무상사에 의해 시작된 세계적인 완전 채식 식당, 러빙헛이 제공하는 맛있는 뷔페를 즐겼습니다.

강덕환 – 제주도 의회 정책자문위원: 이게 육류가 아니라는 사실이 깜짝 놀랬어요, 사실

문춘심 – Bravo early childhood center staff, Jeju, South Korea (F): 고기가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애들이 좋아하는 맛을 낼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먹어보니까 대개 맛있어요. 

리포터: 정말 멋진 소식이군요. 제주도 어린이들과 시민과 환경을 위해 이런 지혜로운 운동을 조직한 한국 제주도와 주최자들에게 큰 감사드립니다. 이 운동이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한국과 세계를 위해 빛나는
모범이 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