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고지 북극의 데번섬 빙원에 대한 50년 간의 연구로 1985년 이전에 늘던 얼음이 용해된 것으로 밝혔습니다. 그때부터 얼음의 부피와 면적이 모두 꾸준하게 줄어들어 왔습니다. 연구의 주저자인 캐나다 레스브리지 대학교의 새러 분 박사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네 번의 특히 따뜻했던 여름이 용해를 가속화했고 이제 빙원 가장자리의 드러난 토양과 자갈이 더 많은 열을 흡수하고 용해 속도를 훨씬 더 빠르게 하는 것이 목격되었습니다.
게다가 얼음 밑에 형성된 녹은 물이 전체 얼음덩어리가 바다로 더욱 빨리 미끄러져 들어가게 해 전세계 녹는 빙하의 주된 우려들 중 하나인 해수면의 상승을 초래합니다. 불안한 자연이지만 사실을 담은 이 논평을 나눠주신 분 박사와 캐나다의 헌신적인 동료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구를 구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생활방식을 모두가 택함으로써 긴급한 상황에 대응하길 바랍니다.
2009년 6월의 화상 메시지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이 곤경과 녹는 북극의 우려를 해결하는 방법을 말씀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북극은 2012년 빙하가 사라질 겁니다. IPCC 예측보다 70년이나 빨라졌죠.
햇빛을 반사하는 보호구 빙하가 없으면 태양열의 90프로가 해빙된 해양에 들어올 수 있어서 지구 온난화를 가속합니다. 현재 기후변화의 파괴적인 영향을 목격할 수 있는 많은 지역들이 있어요.
북극빙하 해빙 등은 모두 지구의 기온 상승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습니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먼저 지구를 차갑게 식혀야 합니다. 지구를 가장 빨리 냉각시키려면 축산업을 멈추기 위해 육류소비를 그만둬야만 합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이 간단하면서도 가장 강력한 방책인 비동물성 식사를 하면 지구 온난화의 효과를 재빨리 역행시킬 수 있습니다.
http://www.usnews.com/science/articles/2010/04/14/decades-of-research-show-massive-arctic-ice-cap-is-shrinking.htmlhttp://latimesblogs.latimes.com/greenspace/2010/04/melting-of-canadian-arctic-ice-sheet-accelerating-study-find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