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 대륙이 기후변화의 더 많은 경고를 보여줍니다.
최근 뉴질랜드의 오클랜드에서 열린 연례 남극회의에서 빅토리아 대학교 남극연구센터의 피터 바렛트 박사는 남극빙하 유실속도가 １９９６년 이래 ７５％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말하길, 그린란드와 다른 빙하들이 이 평가에 포함되며 ２１００년까지 ８０ｃｍ내지 ２ｍ의 해수면 상승이 예상된다고 했습니다. 결과로 더 따뜻하고 산성화된 바다에 해양생물이 불리한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 남극연구센터의 동료이며 소장인 팀 내쉬 박사가 행한 다른 연구로는 만일 남극 서부의 빙상이 녹으면 해수면이 ５미터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중대한 정보를 주신 바렛트, 내쉬 박사와 동료들에게 감사드립니다.지구온난화 중지와 생태계 구조를 위한 지속가능한 생활방식의 긴급한 요청에 신속히 유의하길 바랍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해안 및 도서국들에 이미 영향을 미치고 있는 해수면의 위험한 상승에 대해 자주 우려를 표하셨습니다. ２００８년 ８월 뉴질랜드의 협회 회원들과 화상회의에서 그녀는 정치지도자들에 대한 질문에 답하시며 정부들이 동포들을 대신하여 행동할 것이라는 그녀의 확신을 전달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연합에 계획중인 IRENA 새 본부 이전에 미국이 협력합니다.
현 오바마 정권의 기후변화 목표의 일환으로 미국은 국제재생에너지기구 (ＩＲＥＮＡ)의 회원국으로서  다른 134개국과 힘을 모읍니다.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미국 정부의 참여는 청정한 에너지 기술을 지원하려는 노력과 세계적인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저탄소경제 발전의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습니다. 더욱이 국제재생에너지기구 회원국들은 본부를 아랍에미리트연합에 설립하는 데 동의해 2011년까지 마스다르 시티에 완공할 계획입니다. 유엔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의 라젠드라 파차우리 회장은 아랍에미리트연합이 주 석유수출국으로서 국제재생에너지기구의 본부를 유치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채택을 지지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국제재생 에너지기구와 미국 그리고 아랍에미리트연합의 푸르른 세상으로 가려는 공동 협력의 순항에 대한 소식을 들으니 가슴이 벅찹니다. 아름다운 지구와
생명체들의 복지를 보장하는 많은 시도가 있길 기원합니다.


연안의 거머리말 유실이 증가합니다. 
세계의 거머리말 연구에 의하면 １９８０년부터 수중 꽃 식물 유실이 증가되어 지난 백 년간 거의 1/3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보통 연해 그늘에서 발견되는 거머리말은 많은 해양 종들의 생존에 중요하며 또한 상당한 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합니다. 미국 메릴랜드 대학 환경 과학 센터의 보고서 공동 작성자인 윌리엄 데니슨 박사는 말하길 『도심의 증가, 해안선의 인공적인 강화와 천연 자원의 감소가 해안 생태계의 균형을 잃게 했습니다. 세계적으로 ３０분 마다 축구장 크기의 거머리말 초원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모든 생명체의 균형에 대해 시기 적절한 조언을 주신 에니슨 박사와 메릴랜드 대학 동료 연구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중요한 거머리말과 생물권의 건강 회복을 위해 해양 생태계 보존 노력에 신속히 동참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