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변화로 인해 포유류들이 멸종 위기에 처합니다.
영국 스코틀랜드 애버딘 대학의 연구자들은 바다온도가 올라갈수록 고래나 돌고래, 참돌고래 종의 서식지 중 80％ 정도가 영향을 받으며 그들 대부분의 종들이 새로운 서식지를 찾아야만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2008년 12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고관，언론과의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취약한 지구의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현하며 동물 보호에 있어서 인류의 가장 고귀한 역할을 설명했습니다.
 

영국으로 뒤영벌을 다시 들여옵니다.

내츄럴 잉글랜드와 뒤영벌 보호 트러스트, 그리고 조류보호 왕립협회와 벌 보호 단체인 히메투스의 협력 일환으로 1988년부터 보이지 않은 희귀한 짧은 털을 가진 뒤영벌 종을 뉴질랜드에서 원래의 영국으로 들여옵니다. 벌들의 복원을 돕기 위해 과감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환경 단체인 내츄럴 잉글랜드의 회장으로 활동하는 파울 크리스텐슨은 『뒤영벌은 식량공급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우린 그들의 작물 수분 능력에 의존하며 종의 다양성 지속을 위해 적절한 서식지 제공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짧은 털의 뒤영벌 구조를 위한 헌신적인 노력에 크리스텐슨 씨와 내츄럴 잉글랜드, 뒤영벌 보호 트러스트, 조류보호 왕립협회와 히메투스 단체에 감사드립니다. 복구된 전국의 시골을 아름답게 할 많은 수의 벌들을 보길 기대합니다.

멕시코의 회의에서 지구온난화의 결과가 강조됩니다.

3월에 베라크루즈 주는 잘라파 시에서 기후 변화에 관한 회의를 개최하여 칭하이 무상사를 주빈으로 초대하여 연설을 부탁했습니다. 이번 주의 환경 엑스포 2009에 베라크루즈 정부는 라디오와 텔레비전 방송으로 생중계 된 컨퍼런스 『변화를 가져오자- 환경을 보호하자』에 다시 한번 칭하이 무상사를 초대하여 연설을 들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바쁜 일정으로 인해 직접 참석하지는 못하셨지만 지구 온난화를
해결하기 위해 멕시코에 대한 우려를 담은 상당량의 비디오 메시지를 제공하셨습니다. 다음은 그 일부입니다.

리포터: 베라크루즈 주정부의 환경사회개발과 및 환경청 총 관리자인 알론조 도밍게스 씨는 이 고귀한 목적을 상기시켜 준 칭하이 무상사의 고무적인 영향에 대해 감사를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