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 최고의 기상기관인 국립해양대기청(NOAA)에 따르면, 금년의 허리케인 시즌은 6월 1일에 시작되며, 23개의 명명되는 폭풍우를 포함할 것이고 , 그 가운데 최대 8개까지는 위험스런 시속178킬로미터에 이르는 바람을 동반한 허리케인으로 발전할 것 같습니다.
이는 금년 대서양 허리케인 시즌을 28개 폭풍우 기록과 1천 8백명 이상의 사망자와 주요도시 하나를 완전히 파괴한 허리케인 카트리나를 포함한 2005년과 유사하게 기록상 가장 활동적인 것 들 중 하나로 만들 것입니다.
이런 예보는 미국의 폭풍우의 빈도 뿐만 아니라 , 강도도 증가했음을 말하는데, 과학자들은 그것이 지구온난화 때문에 더워진 바다에 의해 촉진된다고 말합니다. 한편 정부 관리들도 폭풍우가 아마도 기름을 미시시피주와 앨라배마 주 지역의 육지로 더욱 밀어서 멕시코 만의 대규모 석유 유출로 이미받고 있는 피해를 악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국립해양대기청 과학자들의 통찰력 있는 예측에 감사드리며, 충분한 대비를 함으로써 모두가 보호받길 기원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극단적인 기상사태의 이런 불길한 예측이 지속가능한 생활을 지향하는 우리의 더 큰 노력으로 방지되길 바랍니다.
2009년 11월 미국 워싱턴 DC의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더욱 강하고 빈번한 이러한 폭풍우 패턴에 대한 우려를 언급하시며, 적절한 해결책을 촉구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 미국 조지아 기술연구소의 연구원들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가장 파괴적인 4와 5등급의 허리케인이 지난 35년 동안 2배나 발생했습니다.
5등급의 폭풍은 주요도시에 최고 수준의 파괴를 야기합니다. 이들의 강도와 지속기간도1970년대 이래로75% 증가했습니다.
이런 폭풍의 결과를 보고 느낄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였죠. 이건 특히 뉴올리언스 지역을 황폐시켰는데, 지금도 사람들이 집과 삶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미국인들이 그런 비극을 통해 고통을 받아야 했다니 정말 유감입니다. 여러분은 환경에 대한 이러한 피해와 파괴의 주원인이 뭐냐고 물을지 모릅니다.
그건 바로 메탄이며, 메탄은 주로 축산업에서 발생됩니다. 이걸 해결하려면 우린 빨리 움직여야 하는데, 무엇을 해야 할 지 당연히 아실 겁니다. 비건 채식인이 되세요.
http://www.reuters.com/article/idUSN279881520100527?type=marketsNewshttp://www.businessweek.com/news/2010-05-27/u-s-predicts-as-many-as-23-atlantic-storms-in-2010-update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