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는 듯한 날씨가 최근 양곤시를 강타해 두 명의 택시 기사가 열에 노출되어 사망했습니다. 올해, 특별히 나라의 중부 지방에 기록적인 고온이 발생하여 일부지방은 찌는 듯한 섭씨 ４５도로 상승하였고, 일년 중 이 시기의 최대 평균치의 최고６도를 넘었습니다.

주민들은 활동을 줄이고 가능하면 실내에 머무는 것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관리들은 또한 생존 방법을 유포하고 있고, 비 부족으로 인한 농작물 실패의 경우에 식량 공급을 보장하기 위해 쌀 수출을 중지했습니다.

시골 지역에선 극도의 기온이 우물을 마르게 해 물 부족을 일으키고 독감과 피부 알러지같은 질병들의 높은 발병이 언급됩니다. 한 읍에서만 하루에 약 십만 마리 물고기가 열과 강우의 부족으로 사망한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생명의 상실과 극심한 열로 인한 고통에 대해 들어 매우 슬픕니다. 속히 온화한 버마 국민들을 위해 축복의 비가 내리길 기도하며, 인류가 지속가능한 생활방식에 단합하여 기후변화가 중지되고, 행성의 균형이 회복되길 바랍니다.

우리의 긴급한 상황에 대한 이전의 우려어린 말씀처럼 칭하이 무상사는 ２００９년 １０월 인도네시아의 화상회의에서 지구온난화를 언급하시며,그 위험을 상쇄하는데 필요한 간단하지만 의미 있는 행동을 말씀하셨습니다.




http://www.prensa-latina.cu/index.php?option=com_content&task=view&id=187072&Itemid=21
http://english.peopledaily.com.cn/90001/90777/90851/6981508.html
http://www.bernama.com/bernama/v5/newsworld.php?id=497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