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빙하과학자 헬기 브요른쏜은 활화산 위의 빙하가 ４월 중순의 거대한 분화로부터 빨리 회복되지 않을 것이라며 우려를 표명했는데 그 분화는 온난해지는 기후 때문에 빙하의 더 빠른 용해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거의 ２백년 전인 １８２１-１８２３년 발생했던 과거 에이야퍄틀라이외쿠틀 의 분화 당시에는 『소빙하 시대』로 알려진 기간에 형성된 대량의 축적된 눈 덕택에 빙하의 손실이 예방되었었습니다.

오늘날에도 기후가 변하지 않았다면 그러한 분화에서 생긴 지역적 열로부터 빙하는 아직도 １０년 내지 ２０년 안에 회복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슬란드의 과학자들은 지구온난화 때문에 눈이 같은 해에 보충될 수 있는 것보다 이미 더 빨리 축소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최근의 분화가 돌연한 추가적 가열 요인임을 거론하면서 브요른쏜 박사는 말했습니다. 『이제 전망이 훨씬 더 암울합니다』 에이야퍄틀라이외쿠틀 빙하에 대한 지구온난화의 추가적 영향을 통찰력있게 분석하신 빙하학자  브요른쏜께 감사합니다. 이것과 이러한 여타 모든 자연 기념물들의 균형이 우리의 지속가능한 생물권 보호를 통해 복원되길 바랍니다.

２００９년 ９월 페루의 화상회의에서 전에도 종종 그랬듯이 칭하이 무상사는 이런 예측 못할 사건들의 영향을 억제하는 행동을 촉구했습니다.

http://news.xinhuanet.com/english2010/sci/2010-05/05/c_13279461.htm
http://www.icelandreview.com/icelandreview/daily_news/?cat_id=16568&ew_0_a_id=361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