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 질병이 기후변화로 악화됩니다.

미국 웨싱턴에서 열린 야생동물 질병협회 회의 연설에서 미국 지질연구 서부 수산업 연구센터 소속 물고기 질병 전문가 짐 윈스턴 박사는 북 아메리카의 전체 물고기 개체군이 기후변화 관련 각종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물고기는 수온의 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지구온난화가 줄어들지 않는다면 그들의 상황이 더 악화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수생 동물 친구들에 대해 시야를 넓혀주는 보고를 한 윈스턴 박사와 동료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가 소중한 물고기를 구하고 그들이 환경에 대한 둘도 없는 공헌을 위해 좀더 사려 깊은 청지기가 되도록 심사숙고 합시다.

칭하이 무상사는 2008년 8월 캐나다 밴쿠버 협회 회원들과의 회상회의에서처럼 인류가 동물들의 곤경을 자각하도록 사려 깊은 통찰을 자주 공유하십니다.

희귀 여우원숭이가 불법으로 도살됩니다.
 
미국 기반의 환경단체인 국제 보존은 마다카스카르에서 대량 도살을 보도했으며 이들은 식당용 야생 고기로 팔기 위해 도살되고 있습니다. 불법으로 밀렵되는 동물들은 위험에 처한 왕관 여우원숭이와 멸종위기의 희귀한 황금 왕관 시파카 여우원숭이가 포함됩니다.

국제보존 회장이자 여우원숭이 전문가인 러스 미터메이어 박사는 말합니다. 『마다카스카르의 생물다양성에 일어나고 있는 일은 정말 끔찍합니다. 매우 제한된 영역으로 시파카 원숭이는 이런 밀렵으로 쉽게
사라질 수 있습니다』그러므로 국제보존은 여우원숭이와 마다카스카르의 생물 다양성을 보호하기 위한 보존 노력의 회복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한편, 과학자들은 영장류의 접촉과 소비와 에볼라 바이러스 ＨＩＶ 같은 질병의 전염을 연결시켜왔습니다. 아름다운 여우원숭이 친구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이러한 행동을 들어서 몹시 슬픕니다. 전세계 국가들이 친절과 존중에 협력하여 지구의 풍부한 다양성을 회복시키길 빕니다.


싱가포르가 불법벌목을 추적하는 새 방법을 발견합니다

싱가포르의 더블 헬릭스 트렉킹 테크놀로지즈의 과학자들은 숲의 개별적인 나무와 종을 확인할 수 있는 ＤＮＡ 검사방법을 개발했으며 그들은 그것을 가구 같은 제조 물품의 기원을 결정할 수 있는 테이터베이스를 만드는데 이용합니다.

이것은 숲 보존과 야생동물 서식지를 위협할 뿐 아니라 숲에 생존을 의존하는 약 １０억 명의 사람들에게 잠재적인 해로움을 주는 불법 벌목 활동을 추적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몇몇 아시아 국가에서 생산되는 목재의 많은 양이 현재 불법으로 입수됨에 따라 ＤＮＡ 검사의 이 새로운 관행은 산림을 보호해 주고 윤리적으로 수확되는 목재의 가격을 낮춰줄 것입니다.

더블 헬릭스 트렉킹 테크놀로지즈의 나무를 보호하는 멋진 노력에 그린 경의를 표합니다. 더욱 강화된 지구의 친환경 기준을 촉진하는 이러한 선도적 기술이 축복받길 바랍니다.
 

그 밖의 소식

* 주민의 ８０％가 농업에 의존하는 인도 자르칸드주의 주민들은 약해진 몬순과 지속되는 가뭄으로 식량 부족에 직면했습니다.

* 스코틀랜드 환경장관 리차드 록헤드는 쓰레기를 문제가 아닌 자원으로 고찰하는 계획안을 발표하며 재활용과 재사용 설비의 강화를 통해 수천 개의 친환경 일자리 창출하고 기후변화 목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호주 태즈메이니아 앞바다의 겨울철 바닷물 온도가 사상 최고 수온인 섭씨 １３도에 달했습니다.

* 미국 상무장관 게리 로크는 북극의 독특한 생태계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북극에서 상업 어획 확대를 금지하는 계획안을 승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