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신경생물학자인 에모리 대학의 로리 마리노 박사와 프랑스 파리마리 퀴리 대학의 신경생물학자인 죠르쥬 샤뿌띠에 박사, 캐나다 달루지 대학의 할 화이트 헤드 박사, 모두 고래들이 지능과 의식적 지각력을 가진 점을 인정했습니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고래들은 고통과 통증을 일으키는 상황에 대단히 민감할 뿐 아니라, 전에는 인간만이 느낀다고 알려졌던 다른 양상들도 느낀다는 것입니다. 그것에는 자각과 주체성 및 복잡한 의사교환과 추상적인 사고, 복잡한 모계 문화가 포함됩니다. 화이트헤드 박사와 동료들은 고래들이 공동 노래를 바다의 모든 수컷들이 수 개월에서 수년에 걸쳐 배운다고 합니다.
사실 고래들의 두뇌는 인지와 감정을 맡는 대뇌로 대부분 사회적 교류로 인해 발달되었습니다.
이 인간과 흡사한 고래들의 특성은 미국 사진작가인 브라이언 오스틴도 이해한 것으로 이 거대한 존재들에게 신뢰를 받아 6피트라는 근거리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오스틴 씨는 현재 평생의 직업으로 이끈 첫 번 만남에 대해 회상합니다.
브라이언 오스틴 – Founder and president, Marine Mammal Conservation Through the Arts,
미국 사진 작가: 등에 부드러운 느낌이 들어 뒤돌아보니 바로 뒤에 50톤 짜리 혹등고래 암컷이 나와 마주보고 있었지요. 학교 버스보다도 컸는데15피트에 이르는 가슴지느러미를 팔처럼 이용해 뻗어 나를 만지며, 자신이 나의 뒤에 있고, 내가 실수로 자신과 새끼 사이에 끼어들었다는 것을 알게 해주었어요.
하지만 그녀는 나를 우연히 혹은 고의로 다치게 하지 않으려고 대단한 인내심을 발휘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 때 나는 고래의 눈을 가까이 봤고 그 안에 비친 대단히 침착하고 주의 깊은 표현에 충격을 받았었어요. 그녀는 더 이상 단순한 고래가 아니었고, 내 삶을 바꾼 순간이었지요.
리포터: 이 각각의 고래들의 사진은 그들이 스스로 오스틴 씨에게 접근해 엄청난 힘으로 그를 우연히라도 다치지 않게 하려고 조심스레 자리를 바꾸는 모습은 고래에 대한 인식 증진과 포경과 같은 파괴적 활동에 우려를 낳습니다.
브라이언 오스틴: 그렇게 친근하고, 호기심이 많고, 내게 상냥한 야생 동물을 나의 종족이 그렇게 많은 고통을 준다는 생각만 하면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미래 세대들은 이런 기회를 더 이상 가질 수 없을 것이고, 지금 우리가 하는 일이 고래들의 존속을 보장해주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많은 종들이 인류 역사상 최초로 금세기에 멸종 될 것입니다.
리포터: 사진작가 브라이언 오스틴과 선도적인 연구진들의 이런 바다의 평화로운 거인들의 지능과 지각력있는 본성에 대한 견해에 감사를 전합니다. 인류가 모든 생명을존중하고 생태의 균형을 보전하는데 빨리 깨어나길 빕니다.
행성을 구하기 위해 생명을 보호할 중요성을 강조하시면서 칭하이 무상사님은 자주 동물종들의 고귀한 품성과 그들이 해를 입어선 안 됨을 상기시켜 주시면서, 2009년 12월16일 아이리쉬 도그 저널의 인터뷰에서 다음처럼 말씀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 우리가 무엇을 죽이고 있는 걸까요? 과학자들은 매일마다 동물 세계의 지능과 감수성에 관해 더 많이 알아내고 있죠. 이를테면 고래는요 바다 물에서 부르는 다른 고래 친구들의 울음소리를 구분합니다. 우리 인간들이 붐비는 공간에서 친구의 목소리를 구분하듯이 말이에요.
게다가 고래들은 아주 예의바르죠. 자신이 말할 차례를 기다리죠 믿겠어요? 그런데 이처럼 사랑스런 존재를 폭발성 작살로 사냥해 아주 천천히 고문하듯이 고통스럽게 죽어가게 합니다.
특정한 동물들에게만 사랑을 주면서 동물 애호가라고 말할 순 없어요. 그러니 여러분 제발 유익하며 영양가 있고 양심에 거리낌 없는 비건채식으로 바꾸세요.
전 세계가 동물들에 대한 자비심으로 확장되면 동물들로부터 엄청난 축복을 끌어올 것이며, 지구의 분위기는 안정되고 천국처럼 변하여 평화와 사랑으로 충만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