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선택의 힘
세계 고기소비 수준이 １９６０년대 이래 두 배가 됨에 따라 축산업의 비참한 환경적 해악에 대한 해결책의 요구도 두 배가 되었습니다. ２００６년 유엔식량농업기구는 오염과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상실과 같은 우려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덜 심각한 문제에서 더 심각한 문제들에 까지 미치게 될 것을 예상했습니다. １１월 １６일 멕시코 베라크루즈주 오리사바 국제 회의에 모인 고위 인사들은 『ＳＯＳ 지구온난화를 멈출 신속한 행동』이라는 주제를 언급했을 때 이미 매우 중요한 이런 우려들을 다루었습니다. 한 연설에서 베라크루즈주의 환경조정관인 알론소 도밍구에즈 페라에즈 씨는 지구온난화를 극복하는데 있어서 소비자의 생활방식 .선택이 중요함을 강조했습니다.

멕시코 베라크루즈주, 환경조정관, 알론소 도밍구에즈 페라에즈: 경제의 생태학적 또는 환경적인 관점은 물질과 에너지의 소비를 줄이는 것이 행복의 감소를 의미한다는 이 헛된 이론을 우리가 버리게 해줍니다. 여러분 모두가 행동을 시작하라고 권합니다. 우리의 소비습관과 식사 및 구매습관 그리고 생활방식을 기후변화와의 전쟁에서 이기는 방향으로 바꿉시다.

리포터: 도밍구에즈 페라에즈 환경조정관의 초청과 멕시코 정부의 요청에 따라 귀빈이신 칭하이 무상사는 화상회의로 그녀의 견해들을 나누었습니다. 그녀는 동물 제품 식사를 바꾸는 필요한 변화를 만들기 위해 축산업의 강력한 로비 관행들과 같은 장애들을 극복하는 것에 관해 특별히 말씀하셨습니다.


리포터:우려를 표하고 노력을 해주신 도밍구에즈 페라에즈씨 베라크루즈 주와 멕시코 정부 및 이 회의의 다른 모든 참가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막강한 자유 선택의 힘을 사용하는데 필요한 용기를 인류에게 고취해주신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드립니다. 세계의 모든 성실한 시민들이 속히 유기농 비건이 되어 생명과 사랑을 위한 선택을 하길 빕니다.


미국과 중국이 코펜하겐 기후 협정 촉진에 동의합니다
최초 아시아 국가 방문의 일환으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중국을 방문했으며 11월 17일 화요일 후진타오 주석을 만나 온실가스 배출감소의 목표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두 지도자들은 코펜하겐의 12월 유엔 기후변화회의에서 포괄적인 계획에 전념할 것에 동의하였습니다. 두 정상들은 또한 덴마크 협의에서 선진국을 위한 배출 목표를 정해야 하며 개발도상국의 기후변화 적응을 도와야 한다는 것에 동의하였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말하길『우리의 목표는 덴마크 라스무센 총리가 실현하려는 것을 지지하는데 부분적인 협의나 정치적인 공표가 아니라 협의에서 모든 문제를 다루는 협정과 즉각적이고 실행 가능한 결과를 얻는 것입니다』두 정상들은 또한 저탄소 기술의 협력 협정에 서명했으며 무역, 티베트 인권, 이란 같은 다른 사안에 대해 대담하였습니다.

후 주석은 후에 진솔하고 건설적이고 결실있는 논의였다고 말했습니다. 수요일 방문 마지막 날에 오바마 대통령은 유명한 만리장성으로 갔으며 그곳에서 그는 중국 문명과 중국인의 고대 역사에 대해 감탄을 표했습니다. 진솔한 만남을 갖고 기후변화를 중지할 효과적인 계획을 위해 함께 전념하는 양국 정상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양국 관계가 번영하길 기원하며 세계 모든 지도자들이 지구를 구하는 현명하고 자비로운
결정을 만드는데 협력하길 바랍니다.

화산 빙하로 인한 대홍수의 가능성이 밝혀졌습니다
화산 정상의 녹아내리는 빙하의 영향을 연구해 온 영국 뉴 캐슬 대학의 과학자 앤디 러셀 박사에 따르면 아이슬란드 미르달스 빙하의 연구 결과, 대홍수가 과거에 발생한 적이 있으며 수십 년 안에 해일과 대홍수가 유럽 일부에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녹아 내리는 빙하수가 예상보다 훨씬 빨리 홍수를 발생시킬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 시간 이내에 아마존 강만한 홍수가 일어날 것이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한 시간 이내라면 사람들은 대피하기 어려울 것입니다』중요한 발견을 한 러셀박사와 팀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비건 채식과 더불어 지구를 살리는 자비로운 생활방식을 채택하여 곧 다가올 재난을 속히 방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구의 안위를 늘 염려하시는 칭하이 무상사는 ２００８년 ８월 캐나다 협회 회원들과의 화상회의에서 지구온난화의 위험을 경고하셨습니다.



그 밖의 소식

* 인도 오리사 주의 주도 부바네스와는 ５０년 만의 최고 기온인 섭씨 ３７.５도를 기록했으며 이는 평년보다 ７도 높은 기록입니다.

* 현재 ５０여마리 만이 뉴질랜드 하우라키만에 서식하는 희귀종 브라이드 고래를 보호하기 위해 배들이 속도를 줄이고 고래와 충돌하지 않게 주의해서 운항하도록 규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