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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난민들: 커지고 있는 부분
구자라트 주정부는 해안마을 모티단티에서 침식하는 해수와 강렬해진 폭풍의 영향으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려고 10피트의 담을 쌓으려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그 마을의 일부분이 바닷물로 뒤덮여 수백 가구가 그들의 집을 버려야 했습니다. 그 주의 해안선을 따라 더 남쪽에선 상승하는 바다가 칼라드라 마을의 모든 도로를 침식해서 수백 명이 더 내륙 쪽으로 다시 길을 내야 했습니다.

한편 순다르반스 지역의 약 1만명이 사이클론 후에 영구적으로 강제 이주되었고 오리사 주의 다른 마을들은 해안 침식으로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사실 지구의 온도가 계속 올라감으로써 해수면이 계속 상승할
것이므로 극단적인 기상사건들이 빈발하고 금세기 말에는 아시아 남부에서만 1억 2천 5백만 명이 환경 이주민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신의 보호와 기후난민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전세계 형제자매들의 안녕을 위하여 기후변화를 멈추게 할
자비롭고 지속가능한 조치들을  신속하게 취합시다.

난민 원조를 포함한 인도적인 노력을 하고 계시는 칭하이 무상사는 2008년 11월 아일랜드 이스트코스트 라디오 FM과의 인터뷰에서 이 비극적 상태를 말씀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우리에게 지구온난화가 없다면 기후 난민이 전혀 없었을 것입니다. 나는 모든 이에게 이런 모든 고통과 위험,굶주림,불편함,굴욕감, 비천한 상황, 그리고 여러분과 무기력한 아이들의 장래의 불확실성 등을 겪고 있는 난민들의 상황 속에 자신이 있다고 상상해보라고 하겠습니다. 그냥 상상해보세요.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도와서 이 비극을 해결하려고 해보세요. 무엇보다도 가장 긴급한 것은 채식하고
환경을 보호하여 행성을 구하고 그런 충격을 방지하며 세계와 공동시민들을 위해 밝은 미래를 건설하는 것입니다. 



멕시코, 오리사바에서 기후변화 회의가 개최됩니다
11월 16일 월요일 『SOS 지구온난화를 멈추기 위해 신속히 행동하자』라는 국제 회의가 멕시코 베라쿠르즈 주 오리사바에서 열립니다. 초청 연사로는 존경하는 후안 마누엘 디에즈 프랑코스, 오리사바 시장인 알론소 도밍게즈 페라에즈, 베라쿠르즈 주의 환경 조정자이며 공학자인 넬바 빌라그란, 칠레 대학 영향학과 학장이며 완전 채식주의 교수인 에바 키스토르프, 독일 녹색당 공동 설립자이며 유럽의회 녹색당의 전 부회장 및 환경 지리학자인 에드가 에스피노자 키스네로스가 참석할 것입니다.

이 회의는 최고 라디오 방송국인 AM850의 제토 라 큐 인터내셔널 AM1240의 제오브 라 피코사, AM580의 제즈 라디오 온다스, FM921의  제피그 노바와 라디오 오리사바SA에서 생방송됩니다. 이 행사는 수프림 마스터 TV에서도 생방송될 예정입니다.

베라쿠르즈 주 정부를 대신하여 환경 조정자인 페라데즈는 칭하이 무상사를 귀빈으로 초청하였고 화상을 통해 그녀의 견해를 제공하시고 질문에 답하실 것입니다. 이 중요한 모임을 제안한 베라크루즈 정부와 모든 행사 주최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구의 가장 중요한 때에 견해를 나눌 것을 동의하신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드립니다.

이 행사가 축복받아 모든 사람들이 지구 거주지를 위한 보호 조치에 참여하도록 희망과 격려를 전하길 바랍니다. 현지 시간으로 11월 16일 월요일 오후 5시 중부유럽 표준시로 11월 17일 화요일 자정에 『SOS 지구온난화를 멈추기 위해 신속히 행동하자』회의가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생방송되니 많은 시청바랍니다.


그 밖의 소식

* 필리핀 상원의원 미리암 디펜서 산티아고는 다가오는 선거의 대선토론에서 기후변화에 관한 논의를 포함할 것을 촉구합니다.

* 미국의 물 관리자들은 현재의 가뭄 상황이 정상적인 주기의 일부가 아니라 기후변화로 인해 악화되고 지속되는 경향임을 인식하여 줄어드는 물 부족을 해결하는 방법에 분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