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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소에게 야자유를 먹이는 것은 아시아의 열대우림 파괴를 증대시키는 것입니다
뉴질랜드 그린피스는 낙농업이 야자열매의 유박(PKE)을 젖소에 먹이는 것이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산림벌채의 한 원인이 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들은 뉴질랜드의 단지 한 낙농회사가 PKE 사료 때문에
소들 자체의 추가 배출과 함께 36만 4천톤의 온실가스를 유발한다고 추정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야자농장들 역시 국내의 소들에게 유박을 공급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마존 우림의 파괴를 강요하는 소의 방목 및 동물용 사료의 경작과 함께 동물사료용 유박이 야자유의 세가지 주요용도 중 하나라고 뉴질랜드 그린피스는 이 보고서에서 설명했습니다. 동물성 제품과 세계 열대우림의 파괴적인 손실 사이의 또 하나의 연관을 밝힌 뉴질랜드 그린피스에 감사드립니다. 지구 허파의 존중과 회복을 위해 우리 모두 함께 나아갑시다.

전에 많은 회의에서 말씀하셨듯이 칭하이 무상사는 더 하우스 매거진의 2009년 9월판을 위한 인터뷰에서 기후에 근거를 둔 육식을 줄여야 할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육지에서 가축을 먹이는 작물의 방목장을 만들기 위해 방대한 지역을 베어내는 것은
육류소비가 원인입니다. 무성한 숲에서 가축 방목이나 주로 동물 사료를 위해 헐벗은 들판으로 변해 버린 아마존 삼림벌채 지역에서 한 예를 볼 수 있습니다. 필연적으로 우리의 생물다양성을 강탈하는 이런 활동으로 인해 동식물의 멸종이 경각심을 줄만큼 증가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이 분야에서 수행된 가장 포괄적인 연구 중 한 보고서는 백만 종 이상이 오는50년 안에 멸종될 거라고 현재 추측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에 대한 답은 아주 명백합니다. 육류 소비를 멈추세요. 당장 멈추세요. 이건 가축사육의 소위 필요성을 없애버릴 것이며 엄청난 양의 땅이 바로 본래대로 다시 지속 가능하게 되거나 생물다양성을 회복하는 자연적인 성장방법으로 되돌아갈 겁니다. 이것이 우리가 가야 할 빨리 가야 할 길입니다. 


특히 담수종이 기후 변화로 위험합니다
국제 환경보호단체인 다이버시타스의 생물다양성 전문가들에 의하면 물고기 개구리 악어 거북이 등의 담수종이 해양 동물이나육지 동물보다 4-6배 빠른 속도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회의에서 다이버시타스 회원들은 전세계 정부가 남아공의 2002년 지구 정상 회담에서 설정한 2010년까지 달성할 생물 다양성의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지구 온난화는 강수량 감소와 많은 내륙의 수계를 고갈시키는 가뭄과 그리고 담수종의 서식지 손실의 주요인입니다. 심각한 상황의 실례로 일부 전문가들은 2025년까지 홍수 시기를 제외하고 중국의 어떤 강도 바다에 도달하지 못할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위험한 암시지만 함께 거주하는 민물 동물들의 죽음에 대한 명확한 메시지를 발표한 다이버시타스에게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가 행성을 보호하는 조화로운 조치로 대처하길 바랍니다.

이 세계적인 위기에 직면한 인류를 도우려 부단히 노력하시는 칭하이 무상사는 2009년 3월 멕시코 화상회의에서 말씀하듯이 사려 깊고 환경을 보호하는 의식 있는 방법으로 생명을 구하는 이로움을 자주 일깨워주십니다.

칭하이 무상사: 단지 자비심을 되찾고 모든 생명을 존중하면 됩니다. 그것이 동물들이 사라지지 않도록 지켜야 할 원칙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우리 사람에게도 비극이기 때문입니다. 이 행성에 동물이 전혀 없다고 상상해보세요. 개도 고양이도 없고 새도 없고 물고기나 들소도 없고 코끼리도 모두 없다고 상상해 보세요. 동물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다면 어떻게 살겠어요? 모든 사람들이 비동물성 식사를 하고 자연과 다른 생명을 존중하며 산다면 우리는 지상의 천국을 갖게 될 겁니다.


그 밖의 소식

* 미국 정부 회계사무소는 대규모 홍수와 그 밖의 자연 재해 등 지구온난화 영향에 대한 대비를 정부가 시작할 것을 촉구하는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 다가오는 12월 코펜하겐 정상회담에서 영국 런던의 과학 박물관은 『그것을 증명하라』라는 전시회를 열어 방문자들이 기후 과학과 인류가 지구온난화를 어떻게 야기시켰는가를 배우도록 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