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생물학자가 생물 다양성 손실의 비극을 언급합니다
하바드 대학교 교수이며 퓰리처상을 두번 받은 생물학자겸 생태학자인 에드워드 윌슨은 지구의 생물다양성이 철저한 손실을 겪고 있다고 경고합니다. 현재 목록에 이백만 이하의 종들 만이 실렸지만 ３천만 종의 존재로 추정됩니다.

비록 지난 세기 초 이래로 １８３종이 멸종됐다고  공식적으로 선언되었지만 윌슨 박사는 이 숫자가 굉장히 과소평가된 것이며 연간 멸종되는 수가 아마 대략 ２만 내지 ３만종이 될 것이라고 확언합니다. 기후변화가 생명의 손실보다는 물리적 손실에 더 초점을 맞춰왔다고 말하면서 윌슨 박사는 생물의 다양성을 두루 살피는 유엔 기후변화 정부간 패널과 유사한 전문가 국제단체를 창설할 것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우리 지구의 위기를 다루는 데 모든 소중한 동거자들을 포함시킨 포괄적인 접근과 사려깊은 일깨움에 윌슨 박사께 매우 감사드립니다.

세계 지도자들과 시민들이 이 다양하고 대치할 수 없는 생물들을 구하기 위해 이 요청에 부응하기를 우리의 안녕을 걱정하시는 칭하이 무상사 또한 가장 사려 깊고 친환경적인 생활방식을 채택할 필요를 자주 강조하셨으며 ２００９년 ３월 멕시코 화상회의에서도 말씀하셨습니다.

그 밖의 소식

* 유럽 지구 친구들의 보고서에 따르면 철도 여행 증가와 자동차와 비행기 수송의 감소 그리고 육식의
６０％ 감소  같은 생활양식의 변화들이 유럽의 지구온난화 완화 비용을 매일 일인당 거의 ３달러를 줄여줄 수 있다고 합니다.

* 영국 토양협회는 영국의 모든 농지가 유기농으로 전환하면 토양의 탄소 제거 만으로 국가의 농업배출이 ２３％ 상쇄될 거라고 보고했습니다.

* 유엔 세계기상기구는 온실가스 배출이 산업화 이전시기 이래 기록적인 수준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유엔 기후변화 정부간 협의체가 예측한 비극적인 시나리오를 피하려면 즉각적인 행동이 필요하다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