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단체가 채식주의자 코펜하겐 회의를 요청합니다
유엔 기후변화 회의에 대하여 라르스 뢰케 라스무센 덴마크 총리에 보낸 편지에서 프랑스 채식협회는
『정상회의 내내 가능한 탄소흔적이 가장 낮은 식사 즉 채식이나 더 좋게는 완전채식(비건)이 모든 사람들에 제공되도록 마련해 주는 것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이는 점점 늘어나는 기후악화의 속도를 억제하기 위한 참가자들의 의지를 불러 일으키는 매우 강력한 상징적 행위일 것입니다』고 말했습니다.

협회가 말한 것처럼 『강력한 신호를 보낼 시간이 있다면 지금입니다』프랑스 내에서 정부 지도자들은 가축이 온실가스 방출에 큰 몫을 하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파리에서 코펜하겐까지』라는 최근 공연 동안 한 인터뷰에서 드니 보펭 파리 부시장은 학교，정부 및 다른 기관에 유기농 과일과 채소를 늘리도록 촉진하는 파리의 기후계획을 긍정했습니다.

우리는 식사에서 고기를 반드시 줄여야 합니다. 가축과 관련하여 가축이 차지한 땅 뿐만 아니라 가축을 먹이는 데서 고기를 소비하는데 까지의 진행 과정과 이에 더해 수반된 모든 운송과 관련해 온실가스 방출이 있어요. 하지만 또한 메탄도 많죠. 그리고 메탄은 현저하게 저평가된 온실가스입니다. 현재 육류소비를 줄이고 따라서  사람들을 그렇게 하게 권하는 데는 정말 많은 이유가 있어요.

가축의 과도한 방출을 멈춰야 할 필요성을 인식한 드니 보펭 부시장과 파리 정부에 감사 드립니다. 또한 지구를 살리는 채식에 대해 전세계 지도자들의 의식을 높이기 위한 프랑스 채식협회에도 감사 드립니다. １２월 덴마크 코펜하겐 기후회의가 우리 지구를 구하는 결과를 가져오길 기도합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 ２００９년８월 태국 기후변화 화상회의에서처럼 이 중요한 시기에 정부，단체 및 개인들의 채식홍보 노력을 꾸준히 요청해 오셨습니다.

이란과 러시아가 카스피해 보호에 협력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내륙해에 인접한 총５개국 중 ２곳으로 이란과 러시아는 최근 이 중요한 수역을 보존하기 위해 수질 조사 및 감시에 함께 하는  협력 협정에 서명했습니다. 양국은 또한 인접국들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달성하고 동물들의 장기적 혜택을 위해 충분히 다양한 서식지를 관리하게 돕기 위한 이전에 수립한 프로그램에 계속 참여할 것입니다. 이란과 러시아의 소중한 노력에 대한 제휴에 큰 찬사를 보냅니다. 당신과 같은 이런 약속과 협력을 통해 카스피해가 후대에도 번영하길 기원합니다.


그 밖의 소식

* 과학자들은 남호주 담수어종의 ５０％가 긴급히 생태계 복구가 필요한 상태라고 경고하며 주민들이 자신의 잔디를 수생생물보다 우선시함으로써 습지로부터 소중한 물의 유용을 멈추게 재고할 것을 제안합니다.

* 미국 소재 환경보호단체인 보존기금은 숲들이 ＣＯ２방출을 비축하는 능력을 입증하며 산림관리실천을 통해 캘리포니아 삼나무 숲에서３５만 톤까지 이산화탄소 흡수를 늘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