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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에서 막대한 탄소가 배출됩니다
스웨덴 고텐버그 대학 화학과의 소피아 얄마르선 박사는 북극지대에 광대하게 펼쳐진 영구동토층에 추가적인 지구온난화의 위험요소가 내포돼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점점 더 많은 시베리아 호수들과 다른 수역에서 기포로 분출되는 것이 목격되는 메탄 하이드레이트의 용해 외에 녹고 있는 툰드라도 저장된 탄소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북시베리아의 랍테프해, 동시베리아해와 추크치해 및 발틱해에 관한 얄마르선 박사의 연구에선 이 해역
모두의 이산화탄소 수치가 높아졌는데 이는 영구동토층에서 배출된 유기탄소가 강에 의해 북극해 연해로 운반되고 있다는 걸 뜻합니다. 박사는 영구동토층 용해 위험은 일단 특정 단계를 넘으면 멈출 수 없다고 경고했는데 이는 거대한 탄소저장고의 용해는 지금 반드시 중단돼야 한다는 것 뜻합니다.

점점 증가하는 지구온난화의 위험을 경고해준 얄마르선 박사님의 중요한 연구에 감사드립니다. 이 같은 연구결과들이 경종을 울려 지구를 구하는 비건 채식 같은 친환경 행동이 속히 취해지길 빕니다.

2008년 2월 협회원들과의 국제 모임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대기 온난화로 분출되고 있는 메탄과 같은
독가스를 언급하며 근본적인 해결책을 촉구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가스는 바다와 얼음이 녹고 있는 육지에서 분출되어 나오고 있습니다. 어디에서나 나옵니다. 지금 이 순간도 나오고 있지만 그리 심하진 않아요. 지금은 모두가 육식과 축산에 대한 유엔의 보고서를 압니다. 그것은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의 최악의 원인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아무도 말하지
않아요 모두가요.

새 에너지 바이오연료 하이브리드 차  구멍을 내어 탄소를 저장하는 것만 말하죠. 언젠가 폭발하지 않을 것처럼요. 그걸 마시기 전에는 영향을 받지 않을 것처럼요. 고기 한 조각을 포기하고 두부 한 조각으로 바꾸는 게 그리 어렵나요?영양가도 같거나 더 많고 건강에도 좋고 더 경제적이지요.



그 밖의 소식

* 인도의 눈과 눈사태 연구소 과학자들의 보고서에 의하면 카슈미르의 피르판잘과 샴샤와리 지역의 기온은 상승하고  강설량은 2004년 겨울 1,082cm에서 2006년 961cm로 감소했습니다.

* 30년만의 가장 혹독한 겨울을 겪는 영국에서는 사망률이 계절평균치를 훨씬 웃돌고 1월 초 스코틀랜드의 노인 사망률은 5년 평균치보다 21%나 높았습니다.

* 미 과학자들은 미국 대서양 동부지역의 해안 습지를 보호하는 보초도들이 가느다랗게 연결된 노스 캐롤라이나의 아우터 뱅크가 해수면 상승으로 침수될 지 모른다고 경고했습니다.


* 성공적으로 부화한 약 70마리의 호우바라 능애가 조류보호와 아시아에서 북아프리카에 이르는 분포지역의 개체수를 늘리기 위한 국가적 노력의 일환으로 아부다비에서 방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