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빙하지도가 과거 기후변화를 밝혀줍니다
이탈리아 우주국의 레이저 기술을 이용하고 나사(ＮＡＳＡ)의 화성궤도탐사선에 의해 모아진 자료로 만들어진 지도가 화성 적도와 북극 사이의 과거 방대한 빙하 대륙의 나머지 부분을 밝혀주었습니다. 현재 빙하의 나머지 부분은 화성 표면의 암석 파편 밑에 흩어져 있으며 일부는 １킬로미터 깊이까지 뻗어있습니다. 과학자들은 온전한 빙하가 수 억년 전에 존재했을 거라고 추정했으며 나사 제트 추진연구소의 제프리 플라우트 박사는 『이는 분명 다른 기후 시기의 기록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땅의 형세가 화성에 물과 얼음을 있었을 것임을 수십 년간 암시함과 동시에 레이저 기술을 통한 이 최초의 확인 또한 과거 기후변화 시기의 가능성을 지지해 줍니다. 이 흥미있는 발견을 공유해 주신 미항공우주국의 플라우트 박사와 과학자들 그리고 이탈리아 우주국에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값진 정보가 이웃 행성과 실로 지구에 대한 이해를 계속 확장하길 빕니다.

２００９년 ８월 태국에서 열린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과거 화성의 일들이 우리의 취약한 기후를 보호할 행동을 하도록 기회를 제공한다고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아랍에미리트연합이 환경회담을 열었습니다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국가 노력의 일환으로 『２１세기의 ＵＡＥ: 푸르른 해양세계를 위한 협력』회담에서 전문가들이 모범적인 친환경 리더십을 발휘하는 방법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연합의 국가교통청(ＮＴＡ)과 북미환경보호연합이 공동 후원한 이 정상회담은 공공사업부 장관이자 ＮＴＡ의 청장인 셰이크 함단 빈 무바라크 알 나흐얀의 후원 하에 열렸습니다. 나흐얀 장관과 국가교통청 및 북미환경보호연합의 해양환경보호를 위한 고귀한 노력에 갈채를 보냅니다. 그런 공동 노력으로 해양이 풍요로운 생명과 아름다움을 회복하길 바랍니다.



그 밖의 소식

* 미국 메릴랜드 주의 애서티그 해안 트러스트는 엄청난 양의 닭 배설물에 함유된 세균과 오염물질이 빗물에 의해 체사피크 만을 오염시킨다며 양계장 규제를 촉구했습니다.

* 러시아의 억만장자 미하일 프로호로프는 트럭과 표준차량과 하이브리드 스포츠카를 생산할 하이브리드 자동차 공장을 톨리야티 시에 건설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식량생산의 효율성에 대해 보도한 미국의 지속가능성 싱크탱크 오일 드럼에 따르면 비건 채식은 육식으로 소비되는 에너지의 ９０％를 절약합니다.

* 국제 기부자들의 도움으로 어울락(베트남)은 기후변화 영향 완화를 위한 국가적 프로그램에 １억불 이상을 할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