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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딘 북극얼음 증가로 여름용해가 예견됩니다
미국 과학자들은 이번 겨울 북극에서 최소의 얼음형성에 주목했는데 1월에 겨우 하루 3만4천 평방킬로미터 증가로 두 배 이상의 속도인 1980년대와 비교됩니다. 온난한 기온이 더딘 얼음증가에 한몫 하는 것으로 관찰되었습니다. 미국국립빙설자료센터 임원인 마크 세레제 박사는 이러한 겨울 현상은 더 큰 여름철 용해를 의미할 수도 있다고 경고하였고 금년의 겨울철 얼음이 다음 여름에 녹는데 더 적은 에너지가 소요될 정도의 얇은 층 만을 만들 거라고 말했습니다.

이 과정은 차례로 더욱 어두운 바닷물의 추가면적을 노출시켜 반사하는 얼음보다 더많은 열을 흡수하여 용해를 한층 더 가속화 합니다. 사라지고 있는 북극의 얼음에 관한 이 중대한 정보를 제공하신 세레제 박사와 미국 국립빙설자료센터의 동료들에게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지구의 변하는 기후의 위험을 인식하여 우리 행성에 안정을 회복시키는 생활방식을 향하여 단결하여 나아갑시다.

우리 지구의 긴급한 상태에 관해 이전의 여러 회의에서 말씀하셨듯이 칭하이 무상사는 2009년 9월 일본의 화상회의에서 이러한 용해가 제기하는 위험들을 강조하시며 가장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공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우리는 과학자들의 경고에 주의해야해요. 안 그러면 단지 빙하만이 아니라 우리도 녹을 테니까요. 안 그러길 빌어요! 우리는 지구를 구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채식을 하면 생명들을 구하는 우리의 좋은 업장이 그 보상으로 우리를 구할 겁니다. 내 말은 이게 다에요.

더 많은 채식인들이 우리와 함께 할수록 더 많은 시간을 얻게 됩니다. 바로 그런 거에요. 환경 과학기술,나무 심기도 도움이 되지만 그건 아주 부차적이고 경미하죠. 하지만 채식은 지구 온난화의 80%를
막고 우리 생명을 구할 수 있어요.


다뉴브강 유역 관리 계획이 마련됐습니다

2월 16일 화요일 유럽 14개국과 유럽위원회의 장관들과 고위급 대표자들이 회동을 갖고 다뉴브강 보호를 약속했습니다. 유럽에서 두 번째로 긴 다뉴브강은 유럽의 생명선으로 간주되며 유럽의 아마존 강으로 불립니다. 국제 다뉴브강 보호 위원회의 브리첼지 회장은 다뉴브 강은 모두가 공유하므로 모두가 책임을 공유한다고 말했습니다.

초기 5개년 계획엔 오염을 줄이고 자연 습지대를 재건하는 조치가 포함됩니다. 유럽의 자연유산 보호에 노력하는 14개 다뉴브 강 유역 국가 인사들께 갈채를 보냅니다. 다뉴브강의 아름다움과 생태적 균형이 회복돼 다음 세대들이 오래 즐기길 빕니다.


그 밖의 소식

* 싱가포르의 에멀젼 연료사는 경유에 물을 20% 섞은 비용효율적이며 배출이 적은 연료를 만들었으며 환경을 더 보호하는 물 비율 30% 버전도 개발 중입니다.

*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전국자원보호위원회 수석 변호사인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는 경제안정은 환경안정에 달렸다고 말하며 미국 전역 대학에서 지속가능한 에너지 정책을 위한 캠페인을 쉼 없이 하고 있습니다.

* 알래스카의 기온 상승률이 다른 미국 주의 두 배에 달하면서 2백여 마을이 홍수와 이주위기에 직면해 있고 해빙으로 인한 위험으로 선조들의 고향을 떠나야 할 위기에 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