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비건 유행이 안식처를 만듭니다 - 2009년9월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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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구는 태고 이래로 많은 생명에게 집을 제공해 왔습니다. 현재 지구가 위기에 직면함에 따라 더 많은 이들이 지구의 지속적 생명력을 보장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견지에서 49개 비정부 단체(NGO)들이 기후 변화와 아동 건강을 위한 해결책으로 유기농 완전 채식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한국 제주도에서 국제 회의를 조직하였습니다.

9월 21일에 열린 이번 행사에는 유엔 기후변화에 대한 정부간 위원회 의장인 라젠드라 파차우리 박사와 네델란드 환경평가국의 기후와 지구촌 지속가능성 부장인 주프 오데 로휘스 씨 같은 환경 전문가들이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그들의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의료 지도자들인 미국 휴메인 소사이어티의 보건 및 축산 책임자 마이클 그레거 박사와 존경 받는 의사이자 영양학 전문가인 조엘 필먼 박사, 책임 의료 의사회 창설 회장인 닐 버나드 박사, 유명한 맥두걸 프로그램의 창립자이자 의학박사인 존 맥두걸 박사, 그리고 대구의료원의 신경외과 의사인 유명한 황성수 박사 등도 참여하였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이 행사의 주빈으로 화상을 통해 참석해 줄 것을 요청한 초대에 친절하게 수락해 주셨습니다. 그녀의 생각을 전하며 칭하이 무상사는 우리 자신의 자비심을 일깨워주는 유기농 비건 생활방식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더불어 살고 우리가 모든 생명을 우리 자신처럼 사랑한다면 그러면 이미 매우 영적인 것입니다. 그것은 신을 기쁘게 할 것입니다. 유기농 완전채식이 유행하고 유기농 비건 농법이 도입된다면 자연으로부터의 사랑과 지구로부터의 사랑, 나무로부터의 사랑, 심지어 풀잎으로부터의 사랑과 꽃으로부터의 사랑을 더 많이 느끼게 될 것입니다.

숨쉬는공기에서 사랑을 더 많이 느낄 겁니다. 우리가 자비롭고 천국을 만드는 생활방식인 완전채식으로 바꾼다면 더 많은 사랑과 더 많은 연결을 항상 느끼게 될 것입니다.


리포터: 이 회의 후에 손님들은 환경을 보호하는 유기농 비건 해결책에 대한 열의를 표했습니다.


양성언 - 제주특별 자치도 교육감: 고기를 먹는걸 줄인다면은 상당히 환경을 개선한다는데 감명을 받고 앞으로 우리 제주 교육에서도 그런 부분에서 많은 강조를 할 생각입니다.

유태우 – 제주 국제 평생 교육협회 대표: 이제 행정과 교육계와 정치계와 NGO와 전부 합치면 못할 것도 없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제주도가 앞으로 채식위주의 도시로 태어나 세계 reborn을 모두 모실 수 있는 그런 날이 오길 기다리겠습니다.

리포터: 이 의미 있는 행사의 모든 NGO주최자들과 사려깊은 참가자들께 감사드립니다. 고무적인 통찰을 제공해 주신 칭하이 무상사께도 감사드립니다. 더욱 더 많은 전세계 시민들이 유기농 완전채식을 선택하여 분명 지상에 천국이 도래할 것입니다. 차후에 수프림 마스터 TV 지혜의 말씀에서 다국어 자막과 함께 이 행사의 전편이 재방송되니 많은 시청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