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소에게 야자유를 먹이는 것은 아시아의 열대우림 파괴를 증대시키는 것입니다 - 2009년10월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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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그린피스는 낙농업이 야자열매의 유박(PKE)을 젖소에 먹이는 것이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산림벌채의 한 원인이 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들은 뉴질랜드의 단지 한 낙농회사가 PKE 사료 때문에
소들 자체의 추가 배출과 함께 36만 4천톤의 온실가스를 유발한다고 추정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야자농장들 역시 국내의 소들에게 유박을 공급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마존 우림의 파괴를 강요하는 소의 방목 및 동물용 사료의 경작과 함께 동물사료용 유박이 야자유의 세가지 주요용도 중 하나라고 뉴질랜드 그린피스는 이 보고서에서 설명했습니다. 동물성 제품과 세계 열대우림의 파괴적인 손실 사이의 또 하나의 연관을 밝힌 뉴질랜드 그린피스에 감사드립니다. 지구 허파의 존중과 회복을 위해 우리 모두 함께 나아갑시다.

전에 많은 회의에서 말씀하셨듯이 칭하이 무상사는 더 하우스 매거진의 2009년 9월판을 위한 인터뷰에서 기후에 근거를 둔 육식을 줄여야 할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육지에서 가축을 먹이는 작물의 방목장을 만들기 위해 방대한 지역을 베어내는 것은
육류소비가 원인입니다. 무성한 숲에서 가축 방목이나 주로 동물 사료를 위해 헐벗은 들판으로 변해 버린 아마존 삼림벌채 지역에서 한 예를 볼 수 있습니다. 필연적으로 우리의 생물다양성을 강탈하는 이런 활동으로 인해 동식물의 멸종이 경각심을 줄만큼 증가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이 분야에서 수행된 가장 포괄적인 연구 중 한 보고서는 백만 종 이상이 오는50년 안에 멸종될 거라고 현재 추측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에 대한 답은 아주 명백합니다. 육류 소비를 멈추세요. 당장 멈추세요. 이건 가축사육의 소위 필요성을 없애버릴 것이며 엄청난 양의 땅이 바로 본래대로 다시 지속 가능하게 되거나 생물다양성을 회복하는 자연적인 성장방법으로 되돌아갈 겁니다. 이것이 우리가 가야 할 빨리 가야 할 길입니다.

Reference
http://www.greenpeace.org/new-zealand/press/releases/greenpeace-takes-further-ac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