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이 대양의 대재난을 막고자 탄소 배출가스 감소를 주장합니다 - 2009년6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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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개국의 과학 학술회들이 최근 독일의 본에서 과감히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 동참해 줄 것을 알리는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현재 이산화탄소의 약 30%를 대양이 흡수한다는 것에서 비롯한 그들의 걱정은 이미 물을 산성화하는 원인이었습니다. 이것은 특히 갑각류, 산호와 탄산칼슘으로 된 껍데기가 있는 동물들을 위협합니다. 덴마크 코펜하겐의 해양 과학자인 캐서린 리처드슨 박사는 설명합니다.

캐서린 리차드슨 박사 –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교, 해양 과학자: 해양생물의 대부분이 탄산칼슘으로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탄산칼슘과 산은 그리 조화롭지 않지요 부엌에 가서 베이킹 소다와 식초를 함께 넣어보세요. 베이킹 소다가 녹는 걸 볼 텐데요. 그게 기본적으로 많은 해양생물에게 일어나고 있는 현상입니다.

리포터: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387에서 550ppm으로 오르면 전세계 산호초들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게다가 다른 부작용으로 해양 스스로가 대기로 이산화탄소를 방출할 지도 모릅니다.

캐서린 리차드슨 박사해양이 따뜻해지면 많은 변화들이 일어납니다. 가령 박테리아가 활성화되는데 그건 식물들이 심해에 닿기 전에 파괴된다는 뜻입니다. CO2를 대기로 재방출하는 거지요. 그것만으로도 미래에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증가시키기 충분하고 사실 우리가 바라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지 없을지를 변화시킵니다.

리포터: 코펜하켄 대학의 리처드슨 박사와 모든 과학자들께서 이런 중요한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류가 빨리 세계의 해양이 처한 곤경을 구하기 위해 깨어나 해양환경과 우리들을 구하고자 행동하길 바랍니다.

2008년 6월 저희 협회 영국 회원들과의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반드시 멈춰야 하는 우리 생태계의 위험한 온난화에 대해 다시 한번 걱정을 표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양은 바다 밑에 저장된 양 보다 적어요. 바다와 하천이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거기에 저장하니까요. 하지만 이제 날씨가 더워지면서 이들 가스가 방출되려해요…

영구동토층이 매일 녹고 있어요. 메탄가스와 다른 가스들이 대기 중으로 방출되고 있어요. 누군가 듣고 있기를 정말 바라고 기도해요. 지구온난화의 가장 큰 원인인 축산업과 동물사육을 멈춘다면 지구를 구할 수 있을 거예요. 사람과 동물 살생을 중지해야 해요.

Reference
http://www.nytimes.com/gwire/2009/06/01/
01greenwire-science-academies-urge-co2-cuts-to-protect-oce-74403.html

http://www.telegraph.co.uk/earth/environment/5420048/CO2-levels-may-cause-underwater-catastroph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