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리를 벗어난 남극 빙산이 과학자들의 우려를 야기합니다 - 2010년3월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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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셈부르그 국가 크기의 빙산이 1987년에 분리되었던 B9B로 알려진 더 오래된 빙산에 최근 부딪쳐 남극 대륙으로부터 떨어져 나왔습니다. 새로운 빙산은 전세계에서 쓰이는 물의 총량의 약 5분의1을 담고 있습니다.

기후전문가들은 이번에 이동한 얼음에 의해 보호되던 얼음이 없어진 지역을 우려합니다. 이 지역이 남극 저층수25%를 공급하므로 환경의 변화는 지구 곳곳의 바다들에 열과 산소를 분배하는 대양의 해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독일 해양학자 마리오 호페마 박사는 이런 혼란은 매우 파괴적일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산소를 잃는 세계의 해역들이 있을 것이고 그때 물론 그곳 생물이 대부분 죽을 겁니다』이 불안하게 만드는 남극의 대규모 변화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호페마 박사와 모든 과학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공유 생태권에 조화를 회복할 생활방식을 모두가 장려하기를.  

2008년 7월 미국 캘리포니아 수프림 마스터TV 직원들과 가졌던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모든 지구 생명의 생존을 향상시키는 방법으로 행동할 필요를 다시한번 강조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사람들이 모든 생명을 존중하는 더욱 자비로운 삶으로 변화하면 우리는 계속 살아갈 수 있습니다. 자연은 균형을 회복하고 모든 피해는 복구될 거예요

생전에 그 날이 곧 오길 바랍니다. 아직 복구 가능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이 시급한 상황을 깨닫고 협조해야 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완전 채식을 할수록 지구를 살릴 기회는 많아집니다


http://www.france24.com/en/20100225-mammoth-iceberg-could-alter-ocean-circulation-study
http://www.hindu.com/2010/02/27/stories/2010022757422000.htm
http://www.npr.org/templates/story/story.php?storyId=124105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