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명한 기후 과학자가 섭씨 2도 상승과 함께 재난을 경고했습니다
올해 기후 정상회담이 12월 11일 일요일 남아공 더반에서 막을 내리면서 참가자들은 2015년 까지 작성되고 2020년 후에 시행될 법적 구속력이 있는 협정을 위해 노력할 것에 동의했습니다.

그러나 한편 일부 과학자들과 환경 단체들은 현 정부의 배출 감소 약속이 지구 기온 2도 상승을 막기에는 충분하지 않으며 더욱 긴급한 조치가 필요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더욱이 제임스 한센 박사와 동료 연구원들의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이산화탄소 농도 약 450ppm에  상당하는 2도 목표는 『장기 재해에 대한 처방』이며 거의 389ppm인  현재 농도가 이미 기후 피드백을 발생하게 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캘리포니아의 미국 물리학자 협회에서 최근 발표한 미국 항공우주국(ＮＡＳＡ) 고다드 우주 연구소의 소장 제임스 한센 박사는 『우리는 이산화탄소 농도를 350ppm보다 높이 올리지 않고 그 이하로 유지할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빙상과 해안선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길 원하고 다른 많은 문제들을 피하고 싶다면 이것이 필요할 겁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이산화탄소가 560ppm에 도달해 양극 지방의 빙하가 사라지고 지구의 해수면이 현재보다 70미터 높았던 5천만 년 전의 고 기후 기록을 인용하면서 지속적인 배출 증가의
허용을 반대하며 경고했습니다.

한센 박사는 『한 인류가 알았던 모습의 지구를 유지시키고 싶다면 기본적으로 우리는 시간이 없으며 배출을 줄이기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기후 안전의 더욱 현실적인 한계점을 지적하는 통찰력 있는 연구에 대해 한센 박사에게 감사드립니다. 이 촉구가 지도자들과 개인들을 고무시켜 지구를 보존하는 빠른 전환으로 향하게 하길 바랍니다.

2010년 12월 멕시코 칸쿤의 엔카데나 TV와 인터뷰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기온 상승에 대한 과학적 예측에 우려를 표했으며 인류에게 가장 시급히 필요한 대응책을 알려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