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로 인해 왕게가 남극으로 이주합니다 
미국 하와이대학 마노아 분교의 과학자들이 왕립학술원 생물학회보에 새로이 기고한 연구에 따르면 왕게들이 지속적으로 해저 수온이 상승함에 따라 이동을 하고 있었으며 이 수온상승이 전에는 살 수 없던 남극으로 왕게가 이주하게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불행히도 이 해양 생물의 이주로 그곳에 이미 살고 있는 다른 유기체들의 균형이 파괴되며 생태계가 어지럽혀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왕게들의 개체수는 남극의 파머 해저수역에만 천육백만 마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하와이대학 마노아 분교 과학자인 크레이그 스미스 해양학과 교수는 『이 상태는 지구 온난화가 남극에 미친 상당히 부정적인 결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스미스 교수와 동료들께 가장 먼 곳의 생태계까지 미치는 기후 변화의 심각한 피해를 발견해 준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 합심하여 이 피해 상황을 역전시켜 자신과 모든 생물들의 균형 있는 삶을 회복시키길.

2009년 5월 토고의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청소년들에게 지구 온난화를 이해시킬 방법에 대해 설명하며 기후 변화로 인한 귀한 동물들의 손실과 그들의 서식지의 손실을 언급하시고 이를 중지시킬 수 있는 모두가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