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V 인 에이즈를 초래하는 치명적인 바이러스는 침팬지의 『고기』를 얻기 위한 사냥과 연관됐습니다. 프랑스 바이러스학자의 새 연구에 의해 고릴라에서 출현한 첫 번째 신종 HIV 가 발견되었지만 지금까지는 침팬지와의 연관성만 입증됐습니다.
의사이며 『조류독감: 우리들이 부화시킨 바이러스』의 저자인 마이클 그레거 박사는 이런 많은 무서운 질병들이 방지될 수 있음을 설명했습니다.
마이클 그레거 박사 – 『조류독감: 우리들이 부화시킨 바이러스』의 저자 , 완전 채식주의자:
아프리카에서의 삼림벌채는 다국적 목재 회사가 열대우림 깊숙한 곳까지 마구 벌채하고 먹기 위해 살아있는 야생동물들을 죽여 그 고기로 연명하던 배고픈 이주노동자들을 끌어 들였습니다. 그리고 수십년 전에 누군가가 침팬지를 잡아먹었고 이 때문에 2천5백만 명이 죽었습니다. 이 행위를 우린 멈출 수 있어요.
리포터: 실제로, 소고기 생산 행위는 아마존 열대 우림의 황폐화를 가져왔으며 여러 종의 지독한 신종 출혈열 바이러스에 인류가 연이어 노출되게 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가축을 키우지 않았다면 치명적인 광우병과 여러 약에 내성을 가진 박테리아도 나타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마이클 그레거 박사: 그래서 동물 서식지의 파괴와 야생동물의 고기 소비가 결합되어 많은 질병들이
나타났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우린 이러한 질병들에 걸리지 않았을 겁니다. 우리가 동물을 어떻게 대하는지는 세계보건과 밀접한 관계입니다.
리포터: 새로운 독감균을 생성하는 돼지 농장과 위험한 환경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최근의 돼지독감 전염병을 예방할 수도 있었습니다.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 일간 소식에 따르면 돼지독감 감염자수는 약 160개국에서 사망자 1,265명을 포함 188,139명 이라고 합니다.
사실 전문가들은 감염자가 훨씬 더 많을 것임을 인정합니다. 1,700명 이상의 이스라엘인들이 돼지 독감 양성 판정을 받았고 매주 7백명이 새로 발생하지만 실제 숫자는1만 여건에 이른다고 합니다. 호주의 뉴사우스 웨일스에서는 7명의 직원이 감염된 후 병원이 새 환자를 받지 않았습니다. 싱가폴에서 건강한 여성이 사망했고 카타르는 첫 사망자를 발표했습니다.
돼지독감, 에이즈, 조류독감, 살모넬라 등 육식 관련 질병으로 고통 받는 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며 생명을 존중하는 유기농 비건 채식을 선택하여 매일 수 많은 동물들의 희생을 전적으로 피함으로써 공중 보건이 보호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