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플루 내성을 보인 돼지독감을 경고합니다.
유행성 독감과 관련 영국 의학 협회를 이끄는 피터 홀덴 박사는 항바이러스제 타미플루를 필요치 않는 사람에게 처방하는 것은 돼지독감 바이러스가 내성을 일으키게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또한 제한된 양의
타미플루를 어떻게 배분할 지 연구를 계속합니다.
월요일 홍콩은 새로운 153건을 발견하여 총 2,855명이 감염되었습니다. 전세계 공식 집계는
175,785명이며 사망자는 160개국에서 1천명을 급속히 넘어 1,116명에 달했으며 세계보건기구는 실제 감염자 수가 너무 많이 더 이상 파악할 수 없다고 합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 센터(CDC)가 제공한 돼지독감 정보를 담은 온라인 비디오에 따르면 사람들 사이의 전염 이외에 다른 감염의 근원은 돼지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Dr. Joe Bresee – Chief of Epidemiology & Prevention Branch, Influenza Division of US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M): 일반적으로 돼지독감은 돼지들 주변에 있는 사람에게서 발생하지만 사람간에도 돼지독감 바이러스가 확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돼지독감의 확산은 두 경로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감염된 돼지 또는 돼지독감 바이러스로 오염된 환경과의 접촉을 통한 것입니다. 두 번째는 돼지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과의 접촉을 통해서 입니다.
리포터 : 대중에게 정보를 주고 보호하려 애쓰시는 브레씨, 홀든 박사와 모든 나라의 보건 관리들께 감사합니다. 돼지독감의 늘어나는 위험으로 직간접적인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위해 기도와 우려를 전합니다. 위험한 가축 농장과 그 제품을 전적으로 없앰으로써 모두를 위한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이 같은 전염병을 빨리 없애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