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이 기후변화의 악영향을 받습니다 - 2010년1월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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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자선단체 옥스팜의 최근 보고서에 의하면 파키스탄이 전 세계 온실가스 중 작은 부분을 배출함에도 불구하고 지구온난화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다고 합니다. 더욱 빈번하고 강렬해진 극심한 기후 재난 및 뜨거워진 여름과 더워진 겨울을 언급하면서 보고서는 주민의 40%가 연안지역의 강우와 증가한 사이클론 및 홍수와 가뭄에 더욱 취약해 졌다고 진술했습니다.

극심한 기후재난으로 재산이 파괴된 것 외에 농부들은 많은 작물이 홍수로 훼손되거나 짧아진 농업주기로 생산이 줄었다고 말합니다. 그로 인한 손실은 빈곤수준을 높이고 있습니다. 자애로운 파키스탄 국민의 고통을 알게 돼 무척 슬픕니다. 소중한 지구거주민을 위해 모두 단결해 지구를 보호합시다.

이 긴급한 시기에 칭하이 무상사는 지구온난화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취해야 할 행동을 자주 일깨우시는데 2008년 6월 본 협회원들과의 영국 런던 화상회의에서도 말씀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요즘,더 악화되고 더 두드러지죠. 아무 TV나 라디오를 틀어도 아무 신문을 읽어도 거의 매일 세계 기아와 식량 부족 그리고 감당 못할 식품 가격과 기본 생필품을 구할 수 없다는 기사로 가득해요. 그리고 전례 없는 잦은 재해 나쁜 기후로 인한 작물 실패,그리고 막을 수 없는 해수면의 증가,높은 연료비,부족 불치병이나 이상한 새 질병들… 이 모든 것들이 지금 일어나고 있어요.

비건 채식이 유일한 해결책입니다. 최상이고 가장 빠른 길이지요. 이 세상 사람들이 제 때 깨어나 고기 조각을 단념하길 난 기원합니다. 그럼 모든 게 괜찮아질 겁니다. 모든 게 아름답고 멋지고 평화로울겁니다.  

http://www.dawn.com/wps/wcm/connect/dawn-content-library/dawn/the-newspaper/front-page/13+climate-
change-affecting-crop-output,-says-oxfam-610-za-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