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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타주에서 대규모 물새들이 사망했습니다 - 2011년12월27일

미국 유타주에서 대규모 물새들이 사망했습니다
수만 마리 조류와 어류 등 다른 동물들이 미궁 속에서 갑자기 자주 죽었던 지난 해 일련의 사건 중에 가장 최근에 검은 목 농 병아리로 알려진 물새처럼 생긴 오리 3천 5백 마리 이상이 미국, 남부 유타 주의 소매점 주차장과 그 인접 지역에서 최근 추락 충돌하였습니다.

약 2천 마리는 구조되었지만 약 1천 5백 마리는 보도에 충돌하여 목숨을 잃었습니다. 유타주 야생동물 자원부의 야생동물 프로그램 매니저인 테레사 그리핀은 과학자들은 날씨가 보도가 물처럼 보이게 하는 빛의 현상을 만들어 새들이 남쪽에서 멕시코 해안으로 이동할 때  방향 감각을 잃은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비참한 사건에서 검은목 농병아리 수천 마리의 생명을 구하려고 노력한 그리핀 여사와 유타주 야생동물 자원부 요원들과 자원 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 모든 소중한 조류 친구들이 은총 받아 안전하고 용이한 여행이 허용되는 상황이 되길 바랍니다.

2011년 2월 미국의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이 비극적이 사건과 조류들이 인류에게 메시지를 전하려고 하는지 여부에 대해 대안적인 설명으로 응답해 주셨습니다.

질문 (남): 미국과 세계의 다른 지역에서 동물들이 대량 사망한 것이 보도되었습니다. (맞아요) 지난 몇 달 동안이요. 원인이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죠. 미국 메릴랜드에선 물고기 2백만 마리가 죽었고 미국 아칸소엔 하늘에서 4~5천 마리의 새가 떨어졌고, 이태리엔 수 백 마리의 새가,영국 해변에선 게 4만 마리가 죽었죠.

한 중국인 동물교감자는 미국 아칸소에 있는 새와 대화했는데, 그날 동물들이 신에게 허락을 구해 환경의 비참한  상태를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그런 식으로 자신들을 희생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게 사실인가요? 그게 영향을 줬나요?

칭하이 무상사: 예 사실이에요. 정말 슬픈 일이에요. 하지만 그 영향은 충분치 않아요. 인간은 여전히 습관적 생활방식에 잠들어있죠. 슬픈 일이에요. 인간은 왜 새들과 물고기가 죽는지 설명할 수 없더라도
영적인 방식 대신에 다른 걸 생각해요. 스스로  삶의 방식에 대해  자문하는 대신에 다른 것의 탓으로 돌리려 하죠.

이 동물들에게 정말 미안해요. 하지만 그렇다 해도 그들은 이처럼 죽어요. 그래도 공장식농장에서 사육되며 매일 천천히 죽어가는  동물보다는 낫습니다. 아니면 평생 동안 학대받거나 고문받지요. 인간들이 서로를 괴롭히고 죽이고 학대하고 또한 동물들을 괴롭히고 죽이고 학대하는 이런 세상에 내가 산다는 게  믿을 수 없어요. 상상을 초월한 일이에요. 인간이며 신의 자녀인 우리가 이렇게 진실에 눈이 멀 수가 있고 우리의 자비로운 본성을 외면해서, 이런 일을 하면서도 괜찮다고 느낄 만큼 우리 자신을 밑으로 끌어내릴 수 있다니요. 전혀 괜찮지 않아요. 문명화되지 않았어요. 충분하지 않아요.

http://www.spa.gov.sa/English/details.php?id=952537
http://www.huffingtonpost.com/2011/12/14/utah-birds-crash-wal-mart_n_1148178.html?ref=green
http://www.usatoday.com/news/nation/environment/story/2011-12-14/bird-crash-landing-utah/51927250/1  
http://abcnews.go.com/US/wireStory/thousands-birds-make-crash-landing-utah-15153294#.Tuo-jtTWYbk


그 밖의 소식

* 기후변화와 댐 건설 같은 인간 활동의 결과로 중국 최대 사막 담수호수인 홍감뇨가 지난 15년 동안 거의 50%가 줄어들었고 12월 23일 전문가들에 의하면 보호조치가 없다면 십 년 내에 말라버릴 수 있다고 합니다.

http://www.chinadaily.com.cn/china/2011-12/23/content_1431078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