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변화는 정신적인 건강에도 엄청난 피해를 줍니다 - 2011년9월3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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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는 정신적인 건강에도 엄청난 피해를 줍니다 『고통스러운 기후: 기후 변화에 대처하지 않고 사는 삶의 현실적 대가』라는 제목의 이 연구 보고서는 호주에서 지난 십 년간 홍수의 재발과 지속되는 가뭄 등이 불안과 두려움 등의 감정을 성인 뿐 아니라 이 부정적인 심리적 영향은 빨리 사라지지 않으며 대개는 몇 달이나 몇 년 동안 지속되어 빈번한 약물 남용과 알코올 중독 폭력과 가족의 이산 및 자살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많다고 합니다. 호주 기후 연구소의 존 코너 소장은 이러한 인간의 건강에 대한 심각한 영향들은 기후변화의 진정한 피해를 측정할 경우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사항이라고 말합니다. 코너 씨와 호주 기후연구소가 이 연구를 통해 행성의 불균형에 대한 부가적인 비극에 대해 알려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우리의 좀더 현명하고 조화로운 행동들을 통해 자연과의 조화를 회복하고 마음의 평화를 증진하기를. 진행자: 우린 세계 곳곳에서 환경 파괴와 질병으로 고통 받는 엄청난 숫자의 사람들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맞습니다) 지금 당장, 이 순간에 스승님께선 인류에게 무슨 말씀을 가장 하고 싶으신가요? 칭하이 무상사: 우린 자비롭고 자애로워야 합니다. 똑같은 본질의 결과를 얻으려면요. 우린 더불어 사는 존재들에게 사랑을 주고 친절해야 합니다. 그러면 천국으로부터 사랑과 자비를 이끌어 올 수 있죠. 부처는 언제나 자비를 가르쳤어요. 예수도 같은 것을 가르쳤습니다. 과거의 모든 스승들이 같은 것을 가르쳤죠. 즉 우리 자신의 본성인 친절과 사랑으로 돌아가야 한다고요. 살생을 멈추고 모든 억압을 멈추세요. 우린 자신과 사랑하는 이들을 구할 수 있어요. 살생을 멈추고 사랑하며 자비롭고 친절해지세요. 감사해요. 그 밖의 소식 * 2010년 가뭄 후에 2011년 한파가 이어져 세계 최대의 사탕수수 생산국이며 수출국인 브라질의 사탕수수 작물에 심각한 손상을 주었으며 수확물의 피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http://en.mercopress.com/2011/08/31/freezing-weather-reduces-brazil-s-sugar-crop-estimate * 일본에 소재한 에코 마린 파워사는 2011년 8월 31일 돛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발전기 두 개 기능을 하도록 선박에 집합체로 설치되어 연료의 소비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는 태양 및 풍력 전지판을 개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http://www.care2.com/causes/solar-panels-act-as-sails-for-shipping-vessels-2.html http://news.discovery.com/tech/greening-high-seas-110831.html * 2011년 8월 31일 현재 중국 쓰촨성의 심한 가뭄에 7백만 이상의 주민들이 영향을 받고 있으며 479개 저수지와 349개 강들이 말라붙어 비상사태를 도우려는 노력으로 정부가 급수 트럭을 급파하고 있습니다. http://reliefweb.int/node/444106 http://english.eastday.com/e/110829/u1a6077209.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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